‘지덕체의 전인교육하며 공동체를 생각하는 창의 인재 양성하다’ 자양아카데미 김재철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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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백년지대계다. 한국 사회가 근대화 60년 동안 기능주의적 교육에 함몰되어 통합형, 공동체문화 존중형 전인 교육의 토대를 잃어가고 있다. 평생 기업을 일구면서 자원강국의 나라를 일구는데 기여한 기업가의 인성과 나눔 마인드 지닌 인재 양성의 꿈을 키우고 있는 교육현장에서 한국 교육의 지향점을 파악해본다.

Education is one hundred years-old affairs for a country. Korean society has been deprived of functional education for 60 years in modernization, and it is losing the foundation of education which is integrated and respectful people for community culture. We will try to grasp the direction of Korean education in the field where we am dreaming of cultivating the talents required by the future of the entrepreneur who contributed to the establishment of the nation of the resource-rich country while doing business for a lifetime.
Editor Hyun Ji Hae | Photos·Video Park Bo-hyung | Video Editing Kim Joo-nam

1 동원빌딩에서 진행된 2018년 2기 자양라이프아카데미 개강식

2 자양라이프아카데미 설립자 김재철 이사장과 전문위원, 전임교수들, 사무국 직원들

3 자양라이프아카데미 운영자들은 매 수업에 참관하며 프로그램 운영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한다

‘나침반은 사라지고 풍향계만 존재하는 지금, 바른 인재를 통해 답을 찾고자 합니다.’

‘인성을 갖춘 무실역행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자양라이프아카데미를 설립한 김재철 이사장의 21세기 초반 한국 사회에 대한 현실 인식이다. 그는 2017년 봄 자신의 호를 딴 자양아카데미를 설립하면서 한국의 교육 현실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아카데미가 추구하는 지향점과 목표를 설명했다.
“그 동안 한국 교육이 지식의 암기에만 치중한 결과 종합적 사고능력을 기르지 못했을 뿐 아니라, 인성교육을 소홀이 하여 물질만능의 잘못된 생각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공동생활의 책무를 잊은 채 지나친 이기심에 젖어있는 것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현상을 타개하기 위하여 미래를 열어갈 우리 젊은이들이 지식과 인성이 균형을 갖추도록 전인교육을 실시하여 머리로만 아는 지식이 아니라,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건전한 지식인이 되도록 지도해야 할 것입니다.”

‘Now that the compass has disappeared and only the wind gage exists, I want to find the answer through the right talent.’

In the early 21st century, Mr. Kim Jae-chul, Chairman of JAYANG Academy, who founded the Academy with the goal of cultivating the talented person with a human nature. It is recognition of reality about Korean society in 21st century. The goal of the academy is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Korea’s education system.
“In the meantime, Korean education has focused not only on memorizing knowledge but also because it has failed to cultivate comprehensive thinking ability, and because it neglects humanity education, it focused on the misunderstanding of materialism and the responsibility of common life to live together, I think that is the cause of current system. In order to overcome this phenomenon, our young generation who will open the future should be educated by the whole thought to balance knowledge and humanity, not to know only by head, but to be a healthy intellectual who accepts by heart and body by action. “

자양라이프아카데미는 봉사활동 커리큐럼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공동체 마인드를 함양하도록 지원한다

한국 교육이 배출한 인력과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간 격차 앞에서
연간 30조원 가량의 자원이 사교육비로 지출되는 한국 사회는 학부모의 자식 교육열이 높은 나라로 손꼽힌다. 2017년 현재 한국은 고교 졸업자의 약 70%에 해당하는 40만 명의 청년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고학력 사회다. 독일, 일본, 미국 등 선진국의 대학진학률이 40-50%에 달하는 것과 비교되는 수치다. 대학진학률이 상징하듯, 21세기 초반 한국인들의 교육열과 지식수준은 가히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러나 대학진학률이 교육의 질을 담보하지는 못하는 것이 한국 교육계의 현실이다. 산업부국의 국가 비전을 달성하는 수단으로서의 한국 교육은 지난 60년 동안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을 목표로 기능주의적 교육에 치우쳤다. 학문 연구의 전당 대학은 취업에 필요한 졸업 자격증을 확보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소위 취업이 잘되는 우수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는 입시공부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0년의 교육과정의 학습목표가 되어 버렸다.
대학입시라는 현실 앞에 학부모도, 교사도, 피교육자 스스로도 함몰되어 허우적 거리고 있다. ‘이상은 이상일 뿐, 우리는 현실과 타협하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사회적 인간입니다’라고 때로는 강변하기까지 한다.

In front of the gap between the manpower of Korean education and the human resources required by the future society
Korean society, where about 30 trillion won a year is spent for private education, is considered to be one of the countries where parents have a high level of education for their children. As of 2017, about 70% of of Korean high school graduates, are highly entered to universities and colleges. In Germany, Japan, the United States and other advanced countries, college entrance rate is 40 to 50%. As the university enrollment rate symbolizes, Koreans in the early 21st century have the highest level of education and knowledge in the world.
However, it is the reality that the university entrance rate does not guarantee the quality of education. Korean education as a means of achieving the national vision of industrial wealth has been devoted to functional education for the last 60 years aimed at nurturing the manpower needed by the industry. The college education is merely a process of securing graduation qualifications necessary for employment. In addition, the entrance exam study aiming at entering the excellent college has become the learning goal of the 10-year curriculum from the elementary school to the third grade of the high school.
Parents, teachers, and trainees themselves are drowning in the reality of university entrance examination. ‘It is more than ideal, we are a social human beings who cannot but compromise with reality’.

‘지덕체 합일의 나눔과 공동체 마인드 가진 인재’가 만드는 한국의 미래를 그리며
한국 대학이 배출하는 인력의 질과 21세기 초반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의 모습이 상치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한 기업인이 나섰다. 일제 치하에 태어나 빈한한 교육현장에서 부국입신富國立身을 목표로 배우고 일하며 한 평생을 살아온 기업인 김재철 이사장은 인재보국을 통한 국가 발전의 염원에서 자양라이프아카데미를 출범시켰다.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바를 사회에서 실천하는 가운데 자원빈국 한국을 자원부국의 나라로 변모시키는데 기여한 김재철 이사장이 생각하는 인재상은 곧 자양아카데미의 비전이다.
“자기 인생에 충실하고 덕德, 지智, 체體가 조화를 이룬 사명감과 책임감을 지닌 인재를 키우는 것이 아카데미의 사명입니다. 교육과정을 통해 지덕체를 갖춘 인재가 배출되어, 주변을 배려하고 솔선수범한다면 대한민국은 일류 국가로 발돋움을 할 것이며, 인류의 번영을 선도하는 지도국가가 될 것입니다.”

The future of Korea created by ‘sharing the Knowledge, Humanity, Body of Talented People with a Community Mind’
A business man has come up with an opportunity to solve the problem of the quality of the manpower raised by Korean universities and the human resources required by the advanced society. Chairman Kim Jae-chul, who was born under Japanese rule and lived his life for a lifetime as a longevity student, was born in the desire of national development through a talented person, and launched a private educational institution, JAYANG Life Academy.
Mr. Kim Jae-chul, who has contributed to transforming Korea into a resource-rich nation while practicing what he has learned in school, is a vision of the JAYANG Academy.
“It is the mission of the academy to develop talented people who are faithful to their lives and who have a sense of duty and responsibility that harmonize knowledge, humanity, and body. If the talented person with the virtue body is discharged through the curriculum, and caring about and taking the initiative, Korea will become a leading country and lead the prosperity of mankind. “

자문위원 및 전임교수 체제로 본사와 전국 6개 대학에서 각각 40명 교육
자양라이프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통합된 사고와 창의적 역량을 지닌, 배우고 실천하며 공동체와 더불어 성장하는 인재’ 양성의 목표 하에 출범했다. 아카데미는 그 동안 학교와 기업에서 배우고 가르치는 경험을 지닌 학자와 전문가들을 자문위원과 전임 교수로 위촉했다. 인문, 과학,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학자들과 기업인들이 각자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커리큐럼을 만들고 수업에 참관하는 가운데, 직접 교육을 실시하며 아카데미를 이끌었다.
한편 자양아카데미는 지난해 대학생 40명을 선발해 1년 동안 동원산업 라이프아카데미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연세대학교, 조선대학교, 부경대학교 등 전국 3개 대학교에서 40명을 선발, 각 대학의 교육목표에 부합하는 인재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그리고 동원육영재단에서는 2017년 12월 2기 자양아카데미를 개설했다. 1기의 4개 아카데미에 더하여 2기에서는 서강대, 숙명여대, 외국어대에도 자양아카데미를 개설, 전국 7개의 자양아카데미를 동시에 개설해 운영하고있다.
김재철 이사장은 이러한 작은 시도가 대학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주변에서 인성을 갖춘 실천적 창의 인재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가운데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Advisory Board member and full-time professor system, 40 students from headquarters and 6 universities across the nation
With the aim of cultivating “talented people with integrated thinking and creative ability, learning, practicing and developing with the community” required by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era, JAYANG Academy has been providing scholars and experts with experience learning and teaching in schools and corporations Council member and full-time professor. Scholars and businesspeople with expertise in humanities, science, and culture have created a curriculum based on their knowledge and experience and have been directing the academy while teaching and watching classes.
On the other hand, JAYANG Academy selected 40 university students last year and taught at the Dongwon Industrial Life Academy for a year. In addition, 40 students from three universities across the nation, including Yonsei University, Chosun University, and Pukyong National University, were selected and training was provided to meet the educational goals of each university. And the Dongwon Yukyoung Foundation opened the second Academy in December 2017. In addition to the first four academies, the second opened a JAYANG academy at Sogang University, Sookmyung Women’s University, and foreign language colleges, and opened seven nursing academies nationwide at the same time.
Chairman Kim Jae-cheol said that these small attempts have been made in college, in society,
We expect to spread to the whole society while awakening the necessity of practical creative talent with personality have.

인성 함양 시간을 맡은 이찬호 대표가 발표 학생들에게 3분 스피치 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20주의 토요일 선택과목 수업하며 책 10여권 읽고, 발표와 토론 참여
자양라이프아카데미 교육과정의 특징은 먼저 학생 스스로 폭넓은 독서를 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과 자유로운 토론을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각자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며 발표하는 가운데,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갖는다. 물론 발표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담당 교수가 참여하여 토론 주제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거나 의미를 부연하기도 한다.
자양라이프아카데미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강의 선택과목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에서 논의되는 주제별 이슈 파악을 위해 학생들이 읽어야 할 독서 리스트는 우리 시대의 화두를 담은 서적들이다. 각 주제별로 국내외 서적 10여권 리딩 리스트를 수강자들이 읽고 난 후 발표를 하고 토론에 나선다. 2기의 토론 주제를 보면, ‘우리는 왜 질문하지 않을까?’, ‘성공의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것이다!’, ‘여행하고 기록하고 사색하라’, ‘나를 넘어 동료를’, ‘우리와 세계’, ‘예술과 나의 인생’, 보스가 될 것인가 리더가 될 것인가’, ‘이노베이션 기술’ 등 인문, 사회, 과학, 문학, 공학 등 사회 생활을 하면서 한 번쯤 다루어야 할 전 부분이 포함된다.
결과적으로 연간 7개월 가량 진행되는 자양라이프아카데미의 20회 수업에 참여하면서 수강자들은 약 200권의 독서 리스트를 접하고, 이중 최소한 수 십 권의 책을 읽게 된다. 독서를 통해 수많은 지식을 접하고, 다양한 주제와 사물에 대해 인식의 폭을 넓히는 것은 지식시대의 선도적 지식근로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더구나 책을 읽지 않아도 최소한 12년 간의 교육과정을 마칠 수 있는 단답형 사회에서 반드시 읽고 수업에 참여하는 아카데미 교육은 학생들에게 또 다른 기회이자, 대단한 인내를 요하는 학습과정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카데미에서는 공동체를 위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교육과정 속에 넣었다. 지난 4월 학생들은 양재천변에서 휴지줍기를 하며 생활 주변에서 각자가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체험하기도 했다.

Saturday 20 elective classes, reading 10 books, participating in presentations and discussions
The characteristics of the curriculum of JAYANG Life Academy is that students first read a wide range of books on their own, and then discuss them freely with students. During this process, each person has a time to listen to his or her opinion while logically organizing and presenting their opinions. Of course, in the process of presenting and discussing, the professor participates as a moderator and gives opinions or gives meaning to the discussion topic.
The JAYANG Life Academy is held every Saturday from 9 am to 6 pm for two elective courses. A list of books that students should read in order to understand the thematic issues discussed in class are books on topics of our age. After reading the reading list of 10 domestic and foreign books on each subject, students will make presentations and debate. In the second part of the discussion, we will discuss why we will not ask questions, what is the definition of success to the end !, travel, record and think, colleagues beyond me, Social, scientific, literary, and engineering, such as ‘birth, math, scientific methodology’, ‘us and the world’, ‘art and my life’, bosses or leaders, This includes all the parts you need to cover once.
As a result, participating in the 20th class at the JAYANG Life Academy, which takes about seven months a year, students will have access to about 200 reading lists and at least a dozen books. It is essential for us to become a leading knowledge worker in the knowledge age by touching a lot of knowledge through reading and widening the awareness of various subjects and objects. Moreover, academy education, which must be read and taught in a short-answer society where at least 12 years of education can be completed without reading a book, is another opportunity for the students and a great enduring learning process.
In addition, the academy puts time in the curriculum for volunteer activities for the community. In April, students picked up toilet paper at Yangjae Stream and experienced volunteer activities that they could do in their daily life.

전문위원들과 교수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찬호 대표가 학생들에게 리더십의 실체와 바람직한 인재상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5월 19일 19차 1강에서 각자 ‘좌우명’ 발표하고, 삶에 대해 생각하며
지난 4월 18일 토요일 양재동 동원빌딩 20층 자양라이프아카데미 강의장에서 2기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19차 강좌가 진행되었다. 이날 커리큐럼은 1강 인성함양을 위한 ‘사람다움의 길’과 2강 ‘세계사, 양차 세계대전-세계대전의 전개와 제국주의의 붕괴’를 주제로 하는 패널토론이었다.
1강 ‘인성’ 시간은 진바이오텍 이찬호 대표가 진행했다. 이찬호 대표는 미리 학생들에게 『율곡 인문학, 한정주 지음』을 필독서로 제시했다. 책을 읽은 후 8조의 40명 학생 각자가 인상 깊은 원문을 선택해 원문 설명과 함께 해석을 하는 가운데, 각자의 좌우명을 정해 3분 동안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1강 수업 시간 모두冒頭에 이찬호 대표는 발표자들을 위해 먼저 ‘3분 스피치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했다. 그는 “첫째로 결론부터 말하고, 둘째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셋째로 마지막으로 다시 결론을 강조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기업에서 발표를 하고, 듣는 일을 업으로 하는 경영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상대를 감동시킬 수 있는 성공적인 메시지 전달방법을 인생 선배의 입장에서 후배들과 나눈 것이다.
이날 수업에 참석한 각 조의 40여명 학생들 모두 각자의 평소 생활과 생각에 따라 1개의 글구를 선택해 해석하며, 좌우명을 발표했다.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면서 20대 초반에 좌우명을 생각하고 정하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1강을 진행한 이찬호 대표는 이날 수업의 목표에 대해 부연했다.
“오늘 제가 이렇게 수업을 진행한 이유는 ‘여러분들이 어떤 모습으로 사회에서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인재는 통찰력, 사고력, 예술적 수준의 지식, 관계십, 추진력을 갖춘 사람입니다. 그리고 리더는 솔직하게 말하고, 상대를 존중하고, 많이 들어야 합니다.”
평소 한 조직의 리더로서 자신이 발휘하는 리더십의 실체를 말하기도 했던 이찬호 대표는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조언을 했다.
“여러분, 1만 시간의 법칙에 의해, 위대한 인재들은 모두 1만 시간을 집중하여 전문성을 키운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모두 1만 시간의 법칙에 의해 인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21세기는 인화人和의 시대입니다. 경쟁과 도전을 통해 얻는 창조적 지혜와 물질적 성과를 동시대인들과 나누는 것이 인화입니다. 여러분 모두 인화하는 리더가 되시기 바랍니다.”

On May 19th, they announced their motto in their 19th round, thinking about their lives
On Saturday, April 18, 19 lectures were given to 40 second-year students at the JAYANG Life Academy lecture hall, 20th floor of Dongwon Building, Yangjae-dong. On this day, the curriculum was a panel discussion on the theme of ‘Man’s Way’ for cultivating one-sided personality and ‘World History, World War II – Deployment of World War and Collapse of Imperialism’.
Lee Chan-ho, president of Jin Biotech, conducted the ‘InSeong’ time for the first round. Lee Chan-ho instructed students to write “Yulgok Humanities, Limited Note” in advance. After reading the book, each of the 40 students in 8 groups selected their impressive texts and interpreted them along with the original texts, and it was time to set their own motto and present them for three minutes.
At the beginning of the first class, the lecturer explained to me how to make the 3 minute speech efficient for the speakers. He delivered the message, “First to speak from the conclusion, secondly to explain in detail, and finally to emphasize the conclusion again.” Based on the manager’s experience of making announcements at the company and listening to the audience, it is a way of delivering a successful message that impresses the other person.
On the day, about 40 students from each group participated in the lesson, selected and interpreted one sentence according to their daily life and thought, and presented their motto. As a member of Korean society, how many people do you think and decide your motto in your early twenties? Representative Lee Chan-ho, who conducted the first round, discussed the goal of the class on the day.
“The reason I did this class today was to give you time to think ‘how you will live in society’. I think people are people with insight, thinking, artistic knowledge, relationships, and momentum. And the leader must speak honestly, respect his opponent, and listen a lot. ”
Mr. Lee, who also talked about the reality of his leadership as an organization leader, gave advice to students last.
“Gentlemen, by the rule of 10,000 hours, great people are all those who have developed their expertise by focusing on 10,000 hours. I look forward to becoming a talented person by the rule of 10,000 hours. And the 21st century is the era of humanization. It is to share creative wisdom and material achievements with contemporaries through competition and challenge. I want you to be a leader in print. “

자양라이프아카데미 2강 패널 토의 시간

2강 패널 토의 참가, 각자 생각 정리해 발표하며 사회적 자아 확장
5월 19일 2강은 자양라이프아카데미 담임 유성환 선생과 함께 하는 패널 토론 시간이었다. 이날 필독서는 빅터 트랑클 저서 『죽음의 수용소에서』였다. 이외에도 관련한 리딩 리스트 로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서부 전선 이상 없다』,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등이 이미 제시되었다.
자양라이프아카데미 2강 패널토론의 대부분을 진행하는 유성환 선생은 독서 토론 시간의 의미와 진행 경험에 대해 말했다.
“사실 학교에서 학생들과 이런 독서 토론을 하고 싶었지만, 여건이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독서를 미리 하고 주제에 대해 생각해본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다양한 의견이 나올 때 무척 보람을 느낍니다. 이 시간은 학생들이 지식을 습득하며 생각하고 발표하는 가운데, 사회적 자아를 확장해가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처음에는 학생들이 이런 시간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몇 개월 하고 나면 각자 의견을 내고 논리적으로 이론을 정리합니다. 학생들이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발표하고 친구들을 이해시키는 것을 보면서 교육의 효과를 실감합니다. 물론 이 시간을 통해서 저도 많이 배우게 됩니다.”

Participation in the second round panel discussion
On May 19th, the 2nd round was a panel discussion with Professor Yoo Sung-hwan, who was also a teacher at the Jyang Life Academy. In this lecture, the essential book was Victor Trockel’s book “At the Camp of Death”. Other reading lists include Erich Maria Remark’s “No More Western Front” and Hannah Arendt’s “Aihim of Jerusalem”.
Sung Hwan Yoo, who is conducting most of the panel discussions in the second half of the Nyang Life Academy, talked about the meaning of reading discussion time and experiences of the study.
“In fact, I wanted to do this reading discussion with the students at school, but the situation was not settled. I feel very rewarding when I have a variety of opinions as I talk to students who have read the book in advance and have thought about the topic. This time gives students the opportunity to expand their social self while acquiring, thinking, and presenting knowledge.
At first, students were not used to this kind of time, but after several months, they commented and organized the theories logically. We realize the effect of education by seeing students mature and understand their friends. Of course, I learn a lot. “

패널 토의 시간 담임 유성환 교수는 학생들에게 미리 필독서를 비롯한 독서 리스트를 제공하는 한편 4 시간 동안 참가 학생들 각자의 의견을 듣고 나누며 토론 시간을 운영한다

지식과 자원을 나누며 새로운 인재 양성하는 희망의 길에서
지난 봄 두 차례 자양라이프아카데미 수업을 참관하면서 한국 사회에 대해 희망과 우려의 두 가지 상반된 생각이 일었다. 희망적인 것은 한국 사회를 이끌어가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미래를 생각하며 각자의 지식과 자원을 나누며 바람직한 사고와 행동양식을 가진 인재를 키우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시도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자양라이프아카데미의 김재철 이사장과 함께 아카데미를 운영해가고 있는 전문가와 지식인들이 바로 그들이다. 우리 사회에 이 분들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 생각하고 할 수 있는 바를 실천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우려 또한 일었다. 지난 90년대 후반 한국은 OECD국가가 되면서 선진국가의 대열에 진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는 여전히 후진적인 사회적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사회 구성원 개체의 철학 부재, 본질보다는 외양에 치중하는 생활습관, 토론 부재의 사지선다형 단답 추구, 다양성 인정하지 않은 권위적 질서, 원칙 없는 관계중심 행정주의, 체험과 공동체 문화 부재의 개인주의적 성과추구 문화, 존재보다는 소유 중심 문화 등이 우려를 심화시키는 사회 현상이다.

In the hope of sharing knowledge and resources with the future, nurturing new talent
Last spring, I participated in classes with students at the Jangyang Life Academy twice, and I had two conflicting ideas about Korean society, hope and concern. It is hoped that Opinion Leaders who lead the Korean society are willing to share their knowledge and resources with each other in the future and to develop talent with new thinking and behavior. These are the experts and intellectuals who are running the academy together with Chairman Kim Jae-chul of Jayang Life Academy. We know that many people in our society are practicing what they can think and do in their own places.
However, it is also true that concerns about the future of Korean society are growing. In the late 1990s, Korea became an OECD country and entered the ranks of developed countries. Nonetheless, Korean society still has a backward social ecosystem. Above all, the absence of the philosophy of the individual members of the society, the lifestyle that focuses on appearance rather than the essence, the pursuit of multiple choice in the absence of discussion, the authoritarian order that does not recognize diversity, the optionalism by relationship without principle, The pursuit culture is a social phenomenon that raises concerns.

빈곤의 시대에 개발된 암기형, 사지선다형 인력 양성의 틀을 바꾸지 않으면, 21세기 삶의 질 시대를 이끌어갈 인성과 공동체 마인드를 갖춘 융합형 인재를 만들 수 없다. 버리지 않으면 새로운 길을 갈 수 없는 진실에 한국 교육의 해답이 있다

생활 현장에서 땀 흘리고 체험하며 각자 재능과 적성 발견하며 꿈을 키워야
자양라이프라아카데미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사고할 수 있는 실천적, 창의적 융합인재다. 한국 교육의 커다란 병폐의 하나는 알음알이로 머리만 키우는 지식습득 중심이라는 점이다. 한국의 20년 사회화 교육 과정 속에 평생의 삶의 터전이 될 사회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과 활동 무대가 없다. 초중고등학교 12년, 대학 4년, 그리고 이후의 사회 교육과정에서 온통 글을 읽고 머리로 지식을 습득하고 헤아리는 교육만 받는다.

삶이 이뤄지는 공간은 지식의 무대가 아니라 현장 생활이다. 생활무대에서 땀 흘려 일하고 체험하면서 현실을 배워야 한다. 산업 현장에서 인간 각자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노동하는 생활 속에서 행복할 수 있는 꿈을 키워야 한다. 한국의 제도권 교육에서 선진국에서 추구하는 본질, 체험, 공동체 교육을 구현할 수 있는 날은 언제 올 것인가. 새벽 1시까지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하면서, 사진선다형 암기식 학습으로 좋은 대학만 가면 ‘나의 안위와 내 자식의 미래는 보장된다’는 기득권층의 근시안적 사고가 한국 교육의 혁신을 가로막는 최대의 걸림돌은 아닐까.
한국 교육은 피교육자 즉, 학생들의 삶과 미래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21세기 삶의 질 시대를 살아갈 우리 미래 세대들이 행복한 삶, 자아실현과 공동체 가치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20세기 빈곤의 시대에 개발된 교육방식과 철학으로는 새로운 시대를 살아갈 세대들의 행복과 가치를 만족시킬 수 없다. ‘자유로운 영혼의 창의적, 공동체적 삶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다시 교육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 자양라이프아카데미 수업에 참관하면서 ‘버리는 자세로 새로움의 길을 가야 한다’는 생각이 앞선다.

Experience sweating and experience each other’s life, discover talents and aptitudes, and grow dreams
The talent that JAYANG Life Academy pursues is a creative fusion talent who can think. One of the major problems of Korean education is that it is mostly form of education focused on knowledge acquisition that grows only hair. There is no time and activity stage to learn and experience a society that will be the center of life during the 20 years of socialization prosess, that is education, in Korea. In the 12th year of school days, 4th year of college, and later in the social education course, we always read all over the books, and acquire knowledge and earn only fingers.

The space in which life takes place is not the stage of knowledge but the field ifself. We have to learn the reality while working and experiencing sweating in the life stage. It should be possible to find the aptitude and talents of each human being in the industrial field and to get the joy of life in working life. When will Korea come to realize the essence, experience and community education pursued in advanced countries such as in United States of America, Germany and France, in institutional education of Korea? It may not be the biggest obstacle to the innovation of Korean education because the short-sighted view of the vested class that ‘I will guarantee my comfort and the future of my child.’.

Korean education should focus on the students, their life, and future. We must educate our future generations to live a quality of Life in the 21st century that enables them to pursue happiness, self-realization and community value at the same time. The educational method and philosophy developed in the era of poverty in the 20th century cannot satisfy the happiness and value of generations to live in a new era. We must build a framework of education again to build the foundation of the creative and communal life of free souls. While attending classes in JAYANG Academy, I think that it is necessary to go the path of newness with the attitude of throwing old viewpoint and thinking away.

4 COMMENTS

  1. 암기와 주입식 교육이 만연한 한국 교육 체계에서 정작 중요한 인성교육이 등한시 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자양라이프아카데미를 통해 지덕체를 갖춘 젊은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길 기대합니다

  2. 미래에는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가 필요할것입니다 그런 인재 배출을 위해 자양아카데미가 노력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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