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차 아트부산, 세계 미술계가 주목하다 아트부산 손영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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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최 도시로 유명한 부산에서 지난 7년 동안 개최된 아트부산ArtBusan이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아트페어로 부상하고 있다. 2018년 4월 20일부터 사흘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아트부산은 국내외 갤러리 180여 개가 약 4천 여 점의 역량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가운데, 한국은 물론 해외 콜렉터와 관람객들 16만 명이 찾는 현대미술의 교류센터 역할을 했다. 뉴욕, 요코하마, 파리, 북경 등 세계 각국의 현대미술 중심도시에서 활동하는 갤러리안Gallerian들이 연중 놓칠 수 없는 아트페어로 손꼽는 아트부산의 성공적인 개최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4월 해운대의 아트부산에서 그 성장비결과 운영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Art Busan, which was held in Busan for the past 7 years, it is emerging as an art fair representing the nation. Held in BEXCO, Busan for three days from April 20, 2018, Art Busan is a showcase of more than 4,000 talented artists from 180 domestic and overseas galleries. It served as an exchange venue for contemporary art, which attracted over 160,000 people, as well as foreign collectors and visitors from Korea.
Art-centric Gallerians, who are active in contemporary art industry around the world, including New York, Yokohama, Paris and Beijing, regarded it as an important art fair to participate in a year. In order to understand the success of Art Busan, I visited and met with Mrs. Sohn Young-hee. We will learn about its growth and operation plan.
Editor Hyun Ji Hae | Photo image Park Bo-hyoung | Video editing Kim Joo-nam

2012년 제 1회 아트부산을 개최한 이후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자적 리더십으로 아트페어를 오늘의 자리에 올려놓은 손영희 대표

‘180개 갤러리 4천 점 작품’과 ‘박은선 조각 특별전’ 열린 2018년 아트부산
지난 2012년 제 1회 아트부산을 개최한 이후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자적 리더십으로 아트페어를 오늘의 자리에 올려놓은 손영희 대표는 2018년 전시회 성과와 의미를 차분하게 설명했다.
“올해 102개의 국내 갤러리와 뉴욕, 파리, 독일 등의 해외 갤러리 60여개가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국내 8개 갤러리가 디자인 전시를 했습니다. 특히 서울의 갤러리 더 페이지The Page가 일본에서 활동하는 박은선 작가의 조각작품 특별전을 벡스코 앞 전시장에서 개최해서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아트부산은 매년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전을 개최한다. 특별전 준비를 위해 작가들의 작품 운송비와 재료비 일부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 2012년 1회 아트부산 참관 고객은 매년 10% 이상 성장하며 콜렉터와 갤러리들로부터 인정을 받아왔다.

‘180 galleries 4000 works’ and ‘Park Eun Seon Exhibition’ opened 2018 Art Busan
After holding the first Art Busan in 2012, we have continued to invest and manage the art fair.
Mrs. Sohn Young-hee, who put it on the table today, calmly explained the performance and meaning of the exhibition in 2018.
“This year, there were 102 domestic galleries and 60 foreign galleries from New York, Paris and Germany. And eight galleries in Korea have been design fighters. In particular, Gallery The Page in Seoul held a special exhibition of the artist, Ms. Park Eun-seon, for her sculpture at the exhibition hall in front of BEXCO.”
Art Busan hosts special exhibitions for visitors every year. For the preparation of the special exhibition, pay some part of the cost of materials. Thanks to these efforts, once in 2012, it has grown more than 10% annually and has been recognized by collectors and galleries.

손영희 대표는 2018년 4월 22일부터 사흘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아트부산 개막식에 운영위원과 VIP들을 초청해 테이프 컷팅식을 했다

운영위원제도 운영, 지역의 콜렉터 200여 명 VIP로 초대
특히 아트부산은 40년 역사의 세계 최대 아트페어 바젤에 참가하는 해외 갤러리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한국의 아트페어다. 수 백 개의 갤러리를 항구도시 부산으로 오게 만든 ‘실속있는’ 아트페어를 운영하는 손영희 대표는 예의 차분한 목소리로 페어의 성공 요인에 대해 설명했다.
“아트페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판매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아트부산은 콜렉터이기도 한 운영위원들이 페어 운영에 참여하는 전시회라는 사실이 갤러리들에게 어필하여 많이 참가하시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갤러리와 작가, 그리고 관람객과 콜렉터가 만족하는 아트페어를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손영희 대표는 2012년부터 운영위원제도를 실시했다. 손영희 대표는 평소 친밀하게 교류하는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그리고 운영위원들에게 매년 30여 개의 VIP카드를 발급한다. 그런 덕분에 운영위원들은 각자의 네트워크에 있는 콜렉터들에게 VIP카드를 자랑스럽게 제공한다.

Operate committee member system, Invite over 200 collectors to local VIP
Especially, Art Basel is the largest art fair in the world with 40 years history. Art Busan is an art fair in Korea that the most largest portion of art galleries in Bagel take part in. After 7 years of exhibition. Art Busan has come to bring hundreds of galleries to the port city of Busan. Mrs. Sohn Young-hee, who runs the fair, explained the success factors of the fair with a calm voice.
“The most important thing in the art fair is that the works of good artists are exhibited and saled. In that regard, Art Busan organized by committee members as well as collectors. It seems that the fact that the opinion leader of the city is managing the fair attracts a lot of galleries.”
She always studyies how to make an art fair where galleries, artists, and visitors and collectors are satisfied. Mrs. Sohn Young-hee, who is a member of the board of directors, began to run the steering committee member system from 2012. Mrs. Sohn Young-hee appointed local opinion leaders as steering committee members. And every year she issued more than 30 VIP cards. As a result, the members of the steering committee provide VIP cards to collectors in their networks.

2018년 제 7회 아트부산에서는 국내외 갤러리 180여 개가 참가해 약 4천 여 점의 역량있는 작품이 전시되는 한편 한국은 물론 해외 콜렉터와 관람객들 16만 명이 찾은 현대미술의 교류장이었다

VIP 초청, 프리뷰파티에서 작품 먼저 선보이고, 구매자 초청 탱큐파티 열어
운영위원 제도 실행과 함께 손영희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프리뷰파티를 열었다. 이 때 운영위원들과 콜렉터 200-250여 분을 초청, 페어 하루 전날 밤에 해운대 바다가 시원하게 조망되는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파티를 개최한다. 프리뷰파티를 통해 부산에서 새로운 파티문화를 만들기도 한 손영희 대표는 파티에서 한 인사말을 소개했다.
“우리 부산을 세계인이 방문하고 싶은 문화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아트부산을 준비했습니다. 시작은 제가 했지만, 우리 모두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오늘밤 아트부산의 작품들을 먼저 보여 줍니다.”

VIP invitations, previews at the party first, invite buyers for a ‘thanks party’
With the implementation of the steering committee system, Mrs. Sohn Young Hee has held a preview party from 2012. At this time, she invites 200-250 people for a circle and a collector. She hold a party at the Paradise Hotel in Haundae in Busan. By doing so, she made a new party culture in Busan through preview party. Mrs. Sohn Young-hee introduced a greeting from the party.
“I want to make Busan the city where people want to visit. So I just started Art Busan, but we all go together and go away further I will show you the art works of Art Busan at first tonight!”

1 미디어 특별전 신지 오마키의 ‘Gravity and Grace(중력과 은총)’

2 스페셜리스트 투어

3 VIP 오프닝 파티

4 VIP 오프닝 파티

손영희 대표가 시도한 프리뷰파티는 기대 이상의 성황을 이루었다. 특정인에게만 주어지는 VIP카드를 받고 프리뷰파티에 참석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더구나 아트페어에 나올 작품을 미리 보고 구매 계획을 세우는 것은 분명 미술 애호가들에게 더욱 의미가 있는 일이다. 그래서 파티에 참석한 분들 모두 손영희 대표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하곤 한다. 그 때문에 손영희 대표는 작품을 구매한 분들을 초청해 페어가 끝난 후 탱큐 파티를 연다.
파티문화 조성을 통해 아트부산을 지역의 축제로 만드는 역할을 한 손영희 대표는 그 의미에 대해 부연했다.
“운영위원들께서 VIP 카드를 하나라고 더 달라고 할 정도로 초청받은 분들이 파티를 즐기고 계십니다. 파티에 참석해 만족해 하는 분들을 보면서 ‘이제 우리 사회에도 이런 니즈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죠. 부산의 콜렉터들이 지금까지 뉴욕, 서울, 대구 등 국내외로 가서 작품을 구매했다는 점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경제적 여유와 문화마인드를 지닌 부산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고급문화 소비욕구를 이해하고 손영희 대표는 아트부산을 개최한 이래 지속적인 마케팅 이벤트를 기획해 실행했다. 손영희 대표의 시대를 읽는 통찰력과 경영능력이 그러한 시도의 배경이다.

The preview party that Mrs. Son Young-Hee organized was successful more than expected. It is meaningful to receive a VIP card and attend a preview party. In addition, it is certainly more meaningful for art lovers to plan their purchase in the Art Busan.
She would like to express her sincere gratitude to everyone who attended the ceremony. Therefore, she invites those who have purchased the work, and opens a ‘thanks party’ after the fair ends. Mrs. Sohn Young-hee, who made Art Busan a regional festival through the creation of a party culture, talked about the meaning of it.
“Nowadays the board members are asked me to give one more VIP card, I saw people who were satisfied with the party and feel, ‘we all have this need in our society.’, and I had come to know that the collectors of Busan have gone to domestic and overseas cities such as New York, Seoul, Daegu to buy a artworks as I did it.”
Mrs. Sohn has an understanding about the need for consuming a high quality art of Busan’s Opinion Leaders, who have economic and cultural minds. Because of the knowledge, she held Art Busan. And she has planned and implemented a continuous marketing event. Her insight and management ability to read it, is the background of such an trial and activities.

아트부산 페이 기간 동안 아트부산은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호텔에서 파티를 개최하며 콜렉터와 갤러리안들의 함께 교류하며 현대미술계의 흐름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장을 형성했다 (갤러리스트 나잇 아웃 전경)

갤러리 유치 위해 연중 아트페어 방문, 세계 미술계와 교류
손영희 대표는 2013년부터 직접 직원들과 해외 아트페어를 방문해 국내외 갤러리안들과 교류하며 세계 미술계의 현장을 찾았다. 그 의미와 가치에 대한 손영희 대표의 설명이다.
“사실 첫 해에는 아트부산 감독이 직접 갤러리를 방문하고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그러다 그 이듬해부터 제가 직접 스텝들과 국내외 갤러리를 방문해 아트부산의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권유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미술계 현장을 직접 발로 뛴 것이 아트부산을 성공적으로 알린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연중 해외 아트페어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미술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현재 시점에 중요한 작가가 누구이며 어떤 갤러리가 역량있는 작가를 보유하고 있는지도 파악하게 되죠.”

Visiting art fair during whole year to attract galleries, exchange with world art
Mr. Sohn Young-hee will visit overseas art fairs with employees from 2013 and exchange them with domestic and overseas galleries. She explained about its meaning and value.
“In fact, in the first year, Director of Art Busan visited the gallery alone and encouraged participation. But from 2013, I visited the gallery with staffs and explained the purpose of Art Busan and invited gallery to participate. As a result, it was a good opportunity for us to let them know about Art Busan. I visit overseas art fair with my employees and exchange my opinion about art fair every year, and I understand who is the most important artist at present and which galleries have competent artists.”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벡스코 광장의 조각가 박은선 특별전

해외 갤러리 작가 초청, 국내외 콜렉터가 찾는 아트페어 인프라 조성
아트부산을 준비하는 가운데 세계 미술계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게 된 손영희 대표는 2021년 10회 아트부산을 앞두고 새로운 시도를 한다. 그 일환으로 국내외 콜렉터를 부산으로 오게 할 수 있는 핵심요인인 역량있는 작가의 작품을 유치하는 일에 집중한다. 그 방법을 실행하기 위해 손영희 대표는 매년 새로운 협력방안을 구축해 가동한다.
“바젤 아트페어가 40년 동안 세계 1위를 유지한 비결은 항상 좋은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 갤러리들을 유치한 것입니다. 국내외의 중요한 갤러리가 역량있는 작가의 작품을 가지고 아트부산에 지속적으로 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을 비롯한 작가들의 작품을 보고 구매할 국내의 콜렉터와 해외 콜렉터를 아트부산에 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 일환으로 2018년 손영희 대표는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까르티에 소장전을 유치한 홍보팀과 협력을 하기도 했다. 아트부산은 4월 중 까르티에 소장전에 참석한 고객들을 아트부산 파티에 초청하는 행사의 후원사가 되었다. 그 파티가 계기가 되어 서울에서 약 200-300여명, 해외에서 30여 명의 콜렉터가 아트부산을 참관했다.
이와 동시에 손영희 대표는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출품한 갤러리를 대신하여 해외 작가들을 부산으로 초청하기도 했다. 해외의 유명한 작가들이 대거 아트부산을 찾게 되자, 기대하지 않았던 일이 발생했다. 중앙의 주요 신문의 미술전문 기자들이 아트부산을 방문해 기사를 쓴 것이다.
“세계적인 작가들이 부산으로 오자, 각자 뉴스를 접하고 아트부산에 취재차 온 것입니다. 아트부산이 중앙 언론에 대서특필되자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님도 2018년 아트부산을 방문하시기도 했습니다.”
아트부산은 아트페어에서 판매된 판매비 수익 쉐어를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 다만 매년 몇 점의 작품이 팔렸는지 집계하는 노력을 한다. 그러나 이를 갤러리들이 공개하지는 않기 때문에 페어의 주관사로서 갤러리를 통해서 정보를 수집, 파악하는 정도이다. 이러한 정책을 운영하는 이유는 미술 시장의 발전을 위한 포석이다. 그 점에 대한 손영희 대표의 부연 설명이다.
“갤러리는 작가의 작품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갤러리는 연중 전시회에 참여해 미술시장에 작가와 작품을 알려야 합니다.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판매하면 창작활동에 집중하기 힘듭니다. 우리는 갤러리들에게 전시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한편 콜렉터를 초청해 작품과 콜렉터가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손영희 대표의 그런 생각과 원칙이 아트부산이 건전한 아트페어가 되는 한편 미술시장의 발전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리라.

Inviting overseas gallery’ artists, creating an art fair infrastructure for domestic and overseas collectors
Mrs. Sohn Young-hee, who was able to understand the trends of the world art market in preparation for Art Busan, now tries to make a new attempt for 10th Art Busan in 2021. As part of that, she wants to bring domestic and foreign collectors to Busan. She concentrate on attracting talented artists’ work, which is a key factor. In order to implement that method, Mrs. Sohn Young Hee builds and operates new cooperation plans in every year.
“The key to maintaining the world’s number one position for 40 years at the Basel Art Fair is always to attract good works. It is important for the important gallery other than Korea to continue to come to Busan with the works of competent artists. To this end, I would like to invite domestic and overseas collectors to view and buy works by artists including Seoul.”
As a part of this, in the year of 2018, Mrs. Sohn Young-hee cooperated with the PR team that attracted the Cartier Collections at the Seoul city Museum of Art. Art Busan invites customers of the Cartier Collection to the party in Busan in April. Art Busan became a sponsor of the event. Based on the the party, about 200-300 people in Seoul and 30 overseas collector visited Art Busan. At the same time, Mrs. Sohn Young-hee invited of overseas artists on behalf of the gallery.
When famous foreign artists visited Art Busan, unexpected things has occurred. Art reporters from major newspapers in Seoul visited Art Busan and wrote articles.
“When the famous foreign artists came to Busan, the journalists came to Art Busan. The vice minister of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lso visited Art Busan in 2018.”
Art Busan does not share sales revenue from art fair sales. However, they try to compile how many works are sold each year. But the galleries do not publish it. So. it is enough to collect information through the gallery as the organizer of the fair. The reason for operating these policies is the paving stone for the development of the art market. On that point, she made a detailed explanation.
“The gallery serves to support the artist’s work. So the gallery participates in the annual exhibition. When artists sell their works, they cannot concentrate on creative activities. We provide galleries with a place to exhibit. We serves as a venue for exchanges where collectors can meet with art works.”
Mrs. Sohn Young-hee’s thoughts and principles make Art Busan a healthy art fair, while developing art market. It will be a chance to induce.

아트부산을 통해 성장한 국내외 작가들& ‘젊은 작가 공모전’ 개최
아트부산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지난 몇 년간 페어를 통해 국내외 작가들의 활동 범위가 국내외로 확장되었다. 이 같은 결과는 아트페어가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성과다. 그 점에서 손영희 대표는 아트부산의 개최자로서 보람을 갖는다. 손영희 대표는 아트부산을 통해 부각된 작가들에 대해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장승효 작가는 아트부산을 통해 부각되어 아트파리, 아트북경 등 주요 도시 페어에 초청되어,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마리 킴도 일본작가처럼 자신의 캐릭터를 가지고 해외에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해외 작가로서는 2016년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전시회에 출품한 장 마리 헤슬리를 손꼽을 수 있습니다. 특별전이 끝난 후 시립미술관에서 1달 동안 전시회를 해서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중국 출신의 슈첸 작가도 중국 갤러리 파빌레온을 통해 ‘Made In Gallery’에서 출품되어 부각된 작가입니다.”
한편 손영희 대표는 부산과 경남 지역의 젊은 작가들을 키우기 위해 ‘Project Art Busan’을 매년 실시해 시상하고 있다. 공모전에서는 매년 4명의 작가에게 상을 시상한다. 그리고 대상 1명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익년 아트부산에서 특별전 전시공간을 제공한다. 미술계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아트부산을 통해 신예 작가들이 등용되어 국제 무대로 진출하는 기반이 형성됨으로써, 프로젝트가 한국 미술계의 발전을 주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한다.

Domestic and Foreign Artists who grew through Art Busan & held ‘Young artist contest’
Thanks to the successful hosting of Art Busan, the scope of activities of domestic and foreign artists has been increasing. These results are important achievements that the art fair can create. In that respect, she is rewarding as the organizer of Art Busan. Mrs. Sohn Young-hee proudly introduced it.
“Typically, Mr. Jang Seung-Hyo is highlighted in Art Busan and invited to major city fair such as Art Paris and Art Beijing. The price of his artwork is rising. In addition, Ms. Marie Kim has her own character as a Japanese artist. As a foreign artist, Mrs. Jean Marie Hesley participated in an exhibition commemorating the 13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Korea and France in 2016. After the special exhibition, he exhibited at the City Museum for a month. He was known to many Koreans. The Chinese artist, Mr. Shu Chen, got a popularity through the ‘Made In Gallery’ exhibition. He is a popular writer who draws works made with tube paints.”
On the other hand, Mrs. Sohn Young-hee, in order to raise young artists in Busan and Kyungnam areas, is awarded at a contest called ‘Project Art Busan’. In the contest, four awards are given to young artists each year. And it gives a prize of 10 million won for an artist and provide a special exhibition space for the next year Art Busan. The young artist will continue to exhibit their artworks through Art Busan have a global popularity with it. And it will be the occasion to lead the development of Korean art industry.

아트부산을 통해 콜렉터가 된 손영희 대표 내외처럼 부산에는 새로운 콜렉터가 매년 생성되고 있다. 아트페어를 통해 작품을 구매하는 미술 애호가들의 늘어가는 것을 아트부산이 만들어낸 새로운 성과이기도 하다

증가하는 콜렉터 지원, 연간 10개월의 아트부산포럼 운영
콜렉터이기도 한 손영희 대표가 보유한 작품은 수 백 점에 달한다. 부산에서 태어나 성장한 손영희 대표가 고향 부산을 문화지대로 만들기 위해 시작한 아트페어의 최대 후원자는 남편이다. 남편의 내조에 힘입어 아트부산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고 말하는 손영희 대표는 잠시 미술품 콜렉션에 대해 언급했다.
“콜렉터는 후원형, 투자형, 콜렉터형이 있습니다. 남편은 아트부산에서 후원형 콜렉터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작품을 보고 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우리 부부가 아끼는 애장품만도 50-60점이 됩니다.”
손영희 대표 내외처럼 부산에는 새로운 콜렉터가 매년 생성되고 있다. 손영희 대표는 아트페어를 통해 작품을 구매하는 미술애호가들의 늘어가는 것을 아트부산이 만들어낸 새로운 성과라고 말한다. 운영위원들이나 참관자들이 이제는 결국 수 천 만원, 억대의 작품을 구매하는 것을 지켜본 손영희 대표는 말한다.
“이제 예술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이해하고 작품을 향유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부산 지역에 콜렉터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부산의 문화 발전에 가장 긍정적인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뜻이 있는 분들이 모여 후원회를 결성해 매달 음악공연을 후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미술에서 시작된 문화적 관심도가 이제 음악으로, 나눔활동으로 확장되는 것을 지켜본 손영희 대표는 아트부산이 갖는 역할에 나름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갖는다. 콜렉터들이 현대 문화 트렌드와 현대미술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현명한 콜렉터가 되기를 기대하며 2017년부터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매달 아트, 영화, 미술평론, 영화 전시기획 등 각 분야의 전문강사들을 모시고 강의를 듣고 문화 지식 공부를 합니다. 함께 저녁을 먹고 와인도 마시면서 문화 마인드를 제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를 위해 매달 강연을 만들고 3층 아트부산 사무실에 담화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upport Increased collector, operate 10-month annual forum
Mrs. Sohn Young-hee, who is also a collector, has hundreds of works. Mrs. Sohn Young-hee was born and grew up in Busan. Her husband is a biggest supporter of the art fair, which started to make Busan into a cultural zone. Mrs. Sohn Young-hee, who says that she has been running Art Busan successfully thanks to his personal assistance. She mentioned about collectors.
“Collectors can be backplane type, investment type, or collector type. My husband participated in Art Busan as a collector. We only have 50-60 art works for our couple’s treasures.”
Mrs. Sohn Young-hee talked about the fact that new collectors are being created every year in Busan. She regard it as a result of Art Busan. The committee members and observers watched for several years and eventually bought art works with tens of thousands or hundreds of thousands of money. Mrs. Sohn emphasized about this trends.
“Now they have a desire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art and to enjoy it.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collectors in this city has the most positive effect on the cultural development of Busan. Those who are willing to gather together to form a support group became a cultural leader in order to support the monthly musical performance in Busan.”
Mrs. Sohn Young-hee, who watched the cultural interest that started in arts now expand to music and sharing activities. The effect of the Art Busan are a sense of pride and responsibility of the Art Busan Collectors’. Hoping to become a smart collector with knowledge and to be a wise collector from now on, she started to run a forum.
“Every month they listen to lecture by professional lecturers in various fields such as art, film, art criticism. We have dinner together and have time to improve the culture mind while drinking wine. To this end, we make a lecture at the basement of Art Busan building and run a space at 3rd floor where I can chat with them, while having a wine.”

부산을 세계인이 찾는 문화도시로 만드는 염원을 세운 손영희 대표는 2030년 아트부산이 세계 각국의 갤러리들이 참가하고 싶은 ‘글로벌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

아트페어 통해 부산의 관광인프라 알려 세계인이 찾는 문화도시로
손영희 대표는 90년대부터 남편과 함께 유럽 출장 길에 올라 문화선진국의 아트컬렉션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후 손영희 대표는 부산에서 바젤 같은 아트페어를 열어보겠다는 생각을 하며 국내외 아트페어에서 현대미술을 공부하며 아트페어를 준비해왔다. 지난 20년 동안 선진문화국가의 아트페어와 컬렉션에 관심을 가지고 아트부산을 준비했던 손영희 대표는 그간의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처음 아주 조심스럽게 걱정을 하며 아트부산을 오픈했습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 더 많이 미술관계자들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줘서 아주 기쁩니다. 정성을 다해 한 분, 한 분 찾아가 진심을 알렸던 것이 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함께 해준 운영위원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최대 후원자인 남편과 아이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런 한편 손영희 대표는 2021년 제10회 아트부산에서 성취하고 싶은 점을 강조했다.
“앞으로 더 잘해서 명실공히 세계인이 참가하고 싶은 아트페어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아트부산을 만들어가는 직원들이 보람을 느끼고 더 잘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아트부산이 후원하는 젊은 작가 공모전을 통해 지역의 작가들이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손영희 대표는 아트부산 기간 동안 해양도시 부산의 인프라를 살려, 요트와 미술관투어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해 볼 계획이다.
특히 아트부산 페어 기간 중 그녀는 해운대 근처 레스토랑바 ‘The Bay101’ 루프탑에 참여 갤러리안과 VIP들을 초청해 파티를 연다. 바젤아트페어에서 쿤스트알레가 갤러리안의 집합장소가 되는 것처럼 ‘The Bay101’은 국내외 미술 관계자들이 모여서 교류하는 장소로 거듭나는 것이다.
부산을 세계인이 찾는 문화도시로 만드는 염원을 세운 손영희 대표는 2030년 아트부산이 세계 각국의 갤러리들이 참가하고 싶은 ‘글로벌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8년 전과 다름없이, 초심으로 돌아가 해외의 아트페어 현장을 방문해 세계 미술계의 현장을 공부하고 업계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다.

Let them know about the Busan’s tourism infrastructure through art fair
Mrs. Sohn Young-hee came to Europe on her business trip with her husband and was deeply impressed with the art collection of advanced industrial countries. She expressed her desire to open an art fair such as Basel in Busan in the future. Has been studying contemporary art and has prepared art fair since the early 90’s, Mrs. Sohn Young-hee, who was interested in the collection and prepared for Art Busan, commented on the achievements.
“I was very worried at first, and then very carefully opened Art Busan. I think we accomplished so much more than we expected. I would like to thank very much for participating with the interest to the field members. With one’s heart and soul, I think that the members of the steering committee, the officials involved are well understood all my wishes. I would like to extend my thanks to my husband and children for this opportunity.”
On the other hand, Mrs. Sohn Young Hee emphasized the point that she want to accomplish at the 10th Art Busan in 2021.
“I want to develop Art Busan into an art fair where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want to participate. I am looking forward to my staffs growing up as a talented person who can work together and feel better at making Art Busan. Through the contest of young artists sponsored by Art Busan, I look forward them to grow as a world class artists.”

In particular, Mrs. Sohn Young-hee represents the infrastructure of the maritime city Busan during Art Busan. She plans to link up and operate the program. In particular, during the Art Busan period, she invites lots of gallirian to talk about the fair and their works at the rooftop of ‘Bay101’ near Haeundae. Just as Kunst Alelle in Basel, ‘Bay101’ will be a gathering place in the art fair, ‘The Bay101’ took a role of it.
Mrs. Sohn Young-hee, who want to create Busan as a cultural city to the world’s people, look forward to see the day when the Art Busan will be positioned as ‘Global Art Fair’. Therfore, she goes back to the beginner’s class, visits the overseas art fair scene, and interacting with industry people.

4 COMMENTS

  1. 해외 갤러리 작가들을 초청한것과 젊은 작가 공모전을 실시한것이 아트페어의 발전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아트부산이 꼭 ‘글로벌 아트페어’로 자리잡을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2. 세계의 예술 작품을 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겠네요 부산에 내려가면 꼭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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