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년 한 해를 결산하면서 전 국민의 기억에 남는 일은 한국 땅에서 최초로 개최된 지구촌의 겨울스포츠 평창동계올림픽이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개최국의 위상을 높여 준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선태 감독을 만나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국 동계스포츠의 내일을 열어가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The memories of the whole nation in the year 2018 are the PyeongchangWinter Olympics games which was the first to be held in Korea. Korea has achieved good results in the 2018 Winter Olympics and raised the status of host country. Let’s meet Mr. Kim Sun-tae, the director of the Korea short track team of PyeongchangWinter Olympics.
Editor Hyun Jihae | Photo Park Boo-hyung | Video Kim Joo-nam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의 성적을 거두는 가운데, 올림픽 역사상 유례없이 개최국 선정에 세 번 도전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국 한국의 위상을 세우는 역할을 했다.

In 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 the Korea national short track team won three gold medals, one silver medal, and three bonze mails. The record of the games of Korea, the host country of 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 Games, which has toured three times in the Olympic history, played a role in establishing the status of the holding nation.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 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면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중 마지막 지점을 통과한 선수를 격려하는 김선태 감독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부문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선수와 함께

평창올림픽에서 금 3개, 은 1개, 동 3개 성적으로 쇼트트랙 강국 한국 위상 되살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한국 쇼트트랙 대표단 감독을 맡아 선수들 각자의 기량을 높이고 팀워크형성의 리더십을 발휘한 김선태 감독은 11월말 때늦은 소감 질문에 담담하게 대답했다.
“남녀 쇼트트랙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뻤습니다. 무엇보다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남자부문 노메달의 불명예를 씻고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역량을 다시 입증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그러나 여자 1000m와 5000m계주에서 선수들이 넘어져 경기를 계속할 수 없었던 점이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Three gold, one silver and three bronze in 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s will rejuvenate Korea as a strong short-track country
In four years from 2014 to 2018, Mr. Kim Sun-tae had become the coach of the Korea Short Track delegation. Mr. Kim Sun-tae, who demonstrated leadership in forming teamwork, responded to questions at the end of November.
“I was delighted to have good grades in both men’s and women’s short track matches. Of all things, in the 2014 Sochi Olympic, we had no medal in man’s games so that we delighted to have many medals and could reaffirm the competence of the Korean short track team. But it is still a pity that the players of the women’s 1000m and 5000m relay could not keep on playing because they falled down.”

2018년 12월 4일 고려대 교우 체육인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고대 체육인’ 시장식에서 지도자상을 수상하고 식장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12월 4일 ‘자랑스런 고대 체육인상 시상식’에서 지도자상 수상하고
한편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4일 김선택 감독은 고려대학교 고우체육회로부터 ‘자랑스런 고대 체육인상 시상식’에서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고려대 동문들이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고대 체육인들에게 주는 연말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한 김선태 감독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감사를 표시했다.
“대표님 감독으로서 최고의 무대에서 금메달을 수상함과 동시에 한국의 평창에서 개최국의 위상을 세운 것이 무엇보다 자랑스럽고 긍지를 느낍니다. 모교에서 저를 지도해주신 여러 은사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이 같은 수상식을 통해 우리 같은 체육인들을 격려해주신 모교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Won the Leader Award at the “Proud Athletic Awards on December 4th’
Meanwhile, on December 4, when the year 2018 is finalized, Mr. Kim Sun-tae won the Leadership Prize at the ‘Proud athletes Award’, which was given by the Korea University’s Athlete Association.
Mr. Kim Sun-tae, who won the award at the awards ceremony for the athletes, answered and answers the question about his award.
“I won the gold medal in the best stage as the director, and at the same time, I feel proud to have established team’s goal. I would like to express my thanks to all of my team members, and the university’s concerned for this award in order to encourage the athletes like us through this award ceremony. I would like to thank you once more.”

평창올림픽 선수단 해단식을 하면서 4년동안 동거동락한 쇼트트랙 선수들과 함께

전통 훈련법에 외국 훈련법 가미, 선수 장단점 파악해 맞춤식 훈련으로 기량 강화
김선태 감독은 2014년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구성된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되었다. 김선태 감독은 지난 4년간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며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키운 결과,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남자 노메달이었던 한국 대표팀이 그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에 대한 대해 김선태 감독의 대답이다.
“개최국의 이점도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국가의 전폭적인 지지와 국민들의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우리 선수들의 사기가 높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는 선수들의 책임감과 투지가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선태 감독의 지적처럼 국민적인 지지는 스포츠 경기에서 선수들이 기량 형성에 가장 큰 힘이 된다. 이와 함께 스포츠 경기에서 핵심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 선수들의 체력과 기량이 경기를 승리로 이끈 요인이다. 이 점에 대한 김선태 감독의 설명이다.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우리 남자팀이 노메달이었기 때문에 뭔가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2004년부터 10년 동안 중국과 일본에서 전통있는 팀의 감독생활을 했습니다. 이 때 중국과 일본의 전통적인 훈련법을 터득했습니다. 저는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우리의 전통 방법에 중국과 일본이 가지고 있는 좋은 훈련법을 접목했습니다.”

Adding the Foreign training method to the traditional one, reinforcing the strengths of players
Mr. Kim Sun-tae was selected as the director of national team of Korea short track ahead of the 2014 PyeongChang Olympic Games. He has lived with the athletes for the last four years and has improved their athletic skills and confidence by training. What is the secret of the Korean national team, which had no medal in a men’s game in the Sochi Olympics in 2014, to achieve such a result? Director Kim Sun-tae’s answer to that.
“The advantage of the host country seemed to have worked. With the full support of the nation and support of the people, the morale of our athletes was high, and the responsibility and the spirit of the players who try their best to the end are the biggest factor, I think.”
As Kim Sun-tae pointed out, the national support is the biggest strength of our team. In addition, the physical strength and skill of Korean players is also a great factor that led to victory. Director Kim Sun-tae explains about this point.
“At the Sochi Olympic Games in 2014, our male team had no medal, so we needed to have something new method. I have been in charge of a long-standing team in China and Japan for 10 years from 2004 to 2013. At this time, I learned the traditional training methods of China and Japan. As I guide my team, I had combined good training methods of China and Japan with the traditional way of training.”

지난 4년간 화성시 쇼트트랙 선수들과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 김선태 감독은 화성시 유앤아이센터 내 아이스링크에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선수들과 훈련을 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이종 산업 간 융복합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의 창출방법이 된다. 그처럼 김선태 감독은 한국인의 전통적인 훈련법에 비슷한 신체조건을 가진 일본과 중국의 전통적인 훈련법 중 우리 선수들에게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접목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김선태 감독은 주의 깊게 선수들을 관찰하는 한편 선수들 개개인과의 대화를 통해 맞춤형 훈련법을 개발해서 시도했다. 물론 그동안의 훈련법에 익숙한 선수들에게 급격한 변화는 혼란과 불안을 가져올 수 있다는 판단에서 김선태 감독은 선수 개개인의 역량과 성격을 파악하면서 조심스럽게 변화를 시도한 것이다. 지난 4년 동안 대표단 선수들에게 시도한 맞춤형 훈련법에 대한 김선태 감독의 설명이다.
“그 과정에서 무엇보다 제 선수시절 경험을 되살려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개개인의 역량과 신체적인 조건을 파악하여 장단점을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수들의 장점을 키우고 단점을 보완하는 데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또한 훈련 할 때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선수 개개인의 생각을 듣고 맞춤형 훈련법을 개발해 선수들 스스로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했습니다.”
그 결과,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갖춘 한국 선수들이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가운데 각자 자신감이 충만한 선수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이리라!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fusion between different industries becomes a method of creating new products and services. Like that, the director had tried to combine the traditional training of Japan and China with traditional Korean training methods to those who have similar physical conditions. In the process, while observing the athletes carefully, he developed a customized training method by talking with the players. Of course, a sudden change in the athletes who are familiar with the training methods can lead to confusion and anxiety.
In the judgment, Mr. Kim Sun Tae carefully tries to change while grasping the competence and personality of each athlete.
Mr. Kim Sun-tae explained about the customized training method that the delegation athletes have attempted over the last four years.
“In the process, most of all, I would like to talk to my athletes by recreating my athlete’s experience. We analyzed the strengths and weaknesses by identifying the physical conditions. In the meantime, we have to improve our players’ strength. I’ve spent my time completing it. Also, when we are training, I developed a customized training method to motivate the athletes to train themselves.”
As a result, Korean players who already have the highest level of skill in the world are strengthening their core competence, they could have been reborn as a player who have also a full of confidence!

화성시 쇼트트랙 선수들과 함께 아이스링크장에서 선 김선태 감독

선수생활 하며 키운 판단력과 소통력으로 감독으로서 리더십 함양
김선태 감독이 맞춤식 훈련법으로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올림픽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만든 배경은 그의 판단력과 소통력에 기인한다. 김선태 감독의 경쟁력인 지식과 소통의 리더십은 그의 선수생활과 감독생활을 통해 축적된 전문성이라고 할 수 있다.
김선태 감독은 빙상 스포츠를 하게 된 이유는 묻는 질문에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초등학교 시절 유달리 몸이 약했기 때문에 어머니께서 체력보강을 위해 동네 논두렁 얼음판에서 스케이트를 타도록 하셨죠. 제가 스케이트를 좋아하고 잘 타니까, 선생님께서 선수를 해보라고 권하셨죠. 그게 인연이 되어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방학 때 태능 선수촌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Raising leadership as supervisor with judgment and communication power
Mr. Kim Sun-tae has strengthened the capabilities of Korean short track athletes with customized training methods. This gathering is the background that made him able to achieve good results in the Olympic Games. The leadership of Kim Sun-tae’s competitiveness knowledge and communication is accumulated through his athletic life and supervision life.
Mr. Kim Sun-tae replied with a smile when asked why he was playing ice skating.
“Since I was weak during my elementary school dats, so my mother let me to skate in the local rice paddle for reinforcement. Because I like skating well, the teacher encouraged me to play. That is the relationship I have been practicing skate in the elementary school since the fourth grade. I had skated in Taeryung Athelete village at the time of vacation from those years.”

선수들 모두 매일 아침 6시부터 늦은 밤까지 자신의 기량을 연마하기 위해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며 우승을 향해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다

초중고등학교 재학 중 스케이트 선수로 활동한 김선태 감독은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남녀 16명으로 구성된 빙상부문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었다. 이후 기량을 키워 1996년 하얼빈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계주에서 1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금메달 선수에게 주어지는 국민적 기대와 국가 대표 선수로서의 자부심을 기반으로 김선태 감독은 선수생활에 매진하며 생활했다.
그러나 운명은 그에게 선수생활보다는 지도자의 길을 걷게 했다. 하얼빈 올림픽의 성과 이후 불과 2년 만에 그는 스스로 지도자의 길을 선택했다. 당시 자신이 선택한 길의 배경을 그는 담담하게 설명했다.
“98년 나가노 올림픽을 보고 2년 동안 오로지 빙상 선수로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훈련 중 다리를 다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없었습니다. 그 해 나가노 올림픽에 참가했지만, 부상을 입은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아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그 때 제 선수생활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몸 상태가 저에게 선수생활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올림픽만 보고 달려간 지난 시간이 아쉽고 가슴이 아팠지만, 지도자의 길을 걸어야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지도자의 길을 가기로 결심한 김선태 감독은 99년 아시안게임을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끝냈다. 그리고 1999년부터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일반인과 선수들을 가르치며 지도자로 변신했다. 이후 2004년 김선태 감독은 중국 장춘시에서 2007년까지 쇼트트랙 선수단 감독으로 활동했다. 당시 중국에서 자신을 감독으로 발탁한 배경과 활동 성과에 대한 김선태 감독의 설명이다.
“장춘시 쇼트트랙팀은 국가 대표 선수를 배출한 저력있는 팀입니다. 당시 한국이 빙상스포츠 강국으로 아시아에서 인정받고 있었기 때문에 어려운 시기에 외국인 감독을 발탁했죠. 당시 제가 키운 조양 선수가 2010년, 2014년 올림픽 1500m 장거리 경기에서 중국 최초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원래 중국은 장거리에서 약세였는데, 조양 선수가 장거리에서 매달을 따면서 중국이 장거리에서 강한 팀이 되었습니다.”

Mr. Kim Sun-tae, who was a skating player during his elementary and junior high school years, was selected as a national player in the ice skating division consisting of 16 men and women in second grade of high school. Since then, he has improved his skills and participated in the Winter Olympic Games in Harbin in 1996 and won first place in relay. After winning the gold medal at the Olympics, he got the national expectations on gold medals and his pride as a national player.
But fate had him walk the path of the leader rather than the player life. Only two years after the performance of the Olympic Games in Harbin, he chose his way by himself as a leader. He explained the background of the road he chose at that time.
“It is not an exaggeration to say that I lived as an ice skater for two years at the 1998 Nagano Olympics. However, I was not able to exert my skill by injuring my leg during training. I participated in the Nagano Olympics that year, but the injured knees did not bend and I gave up to play at Olympics. I thought my life of player was over. My physical condition did not allow me to play. I was disappointed in the last time but it made me decide to walk the path of the leader.”
Mr. Kim Sun-tae, who decided to go the way of the leader, finished the final game of the Asian game in 1999. Since 1999, he has changed himself into a leader by teaching the public and players in Mokdong Ice Link. In 2004, he directed short track athletes from Changchun City, China, until 2007. Kim Sun-tae’s explanation of the background of his selection and performance as director in China at the time.
“The Changchun City’s short track team is a strong team that has produced national players. At that time, because Korea was recognized as a powerful in winter sports in Asia, they chose a foreign director in difficult times. Mr. Chaiyang, who I raised at the time, won the gold medal in China in 2010 and 2014 Olympic long-distance race at 1500m. Originally China was weak in long distance, but Mr. Chaiyang played well in long distance. After he got the gold medal, China became a strong team in long distance.”

선수들의 코너링 돌기 훈련을 하고 있는 김선태 감독

장춘시에서 활동하며 아시아에서 실력있는 감독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한 김선태 감독은 2008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대표팀 감독으로 초빙되었다. 일본 대표팀 감독 생활을 끝낸 2010년 김선태 감독은 다시 장춘시로부터 감독 제의를 받고 2014년까지 중국에서 감독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2014년 한국으로 돌아온 김선태 감독은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는 한국 쇼트트랙 국가 대표 선수단과 화성시 선수단 감독으로 동시에 영입되었다.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면서 터득한 지도력과 판단력, 그리고 선수들과의 소통력은 그가 어디에서 활동하던 우수한 선수를 키우는 전문성으로 거듭났다.

Mr. Kim Sun-tae, who began his career in Changchun as a talented director in Asia, was invited as director of Japan national team ahead of the 2008 Winter Olympics. After finishing his life as a director in Japan, Mr. Kim Sun-tae was re-directed by Changchun City in 2010 and served as coach in China again until 2014.
Mr. Kim Sun-tae, who returned to Korea in 2014, was selected as a director at the same time as the Korean short track national athlete preparing for the PyeongChang Olympic Games and Hwaseong City. His leadership of judgment and communication with his athletes, which was learned while doing his career as a leader, was reborn into his expertise in raising the best players he has ever been with.

2014년부터 올림픽 경기를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생활하며 지낸 김선태 감독은 이제 화성시 쇼트트랙 선수들과 매일 훈련을 하며 소통과 지식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화성시 쇼트트랙 선수단 감독의 직분 수행하며, 일상에서 만족감을 얻고
평창동계올림픽 대표 선수단이 해체된 이후 김선태 감독은 화성시 쇼트트랙 감독으로 되돌아왔다. 화성시 유엔아이센터 내에 있는 아이스링크에서 김선태 감독은 2018-2019년 겨울 시즌 경기 참가를 위해 선수들과 하루 두 차례 맹훈련을 하고 있다. 요즈음의 일상에 대한 질문에 그는 약간은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사실 평창동계올림픽만 보고 4년을 달려왔습니다. 30년 동안 선수로, 감독으로 활동했고, 그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올림픽이 끝나고 약간은 허탈합니다. 그러나 다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훈련을 하면서 평정심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4년 동안 화성시 쇼트트랙 선수단 감독으로서 다하지 못한 역할을 하면서 화성시에 진 빚을 갚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김선태 감독은 예의 그 소탈한 표정으로 말을 이어갔다.
“그동안 가족들과 많이 떨어져 있었고 시간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 좀 쉬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위치에서 제가 감독으로서 해야 할 일을 충실히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 그는 담담한 표정으로 말했다.
“헌신적으로 저를 키워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려울 때 옆에서 큰 힘이 되어 주고 제게 용기를 준 아내와 가족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2016년 딸 아이 생일 때 제가 대장암에 걸린 사실을 알았습니다. 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고 회복이 된 후 다시 대표님 감독으로 뛰었습니다. 그때 올림픽에서 ‘결과보다는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에 맡기자’는 심정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를 믿고 잘 따라준 대표 선수들에게 새삼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Since the dismantling of 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 athletes team, Mr. Kim sun-tae has returned to being the short track director of Hwaseong City. At the ice rink in Hwaseong City’s YOU&I Center, Mr. Kim Sun-tae is playing two trainings a day with the players for the 2018-2019 winter season. When asked about his daily routine, he spoke a little bitterly.
“In fact, the four years have passed since 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s. I played for 30 years as a player, as a director, and after the Olympics, I was a bit sluggish. But again, I regained consciousness and returned to my daily life by training to participate in the match with the players. In the past four years, I have been playing a role as a director of the short track athletic team in Hwasong City, and I want to pay off the benefit that I owed in Hwaseong City for last 4 years.”
I asked the question of future plans and he talked with the gentle expression.
“I have been away from my family for a long time and have not been able to spend time with them. I want to go back to my daily life and spend some time with my family. And I want to be faithful to what I should do as a director at my current location.”
Lastly I asked to him about what he wanted to say, he said with a gentle expression.
“I want to thank my parents who raised me. And I am so grateful to my wife and family who gave me courage and strength when I was in need. I found out that I had colon cancer in 2016 at a day of my daughter’s birthday. After receiving chemotherapy from the hospital and recovering, I once again played as a director. At that time, I did my best every single day for the Olympic Games, ‘I will do my best rather than the result and leave it to the will of heaven’. I would like to thank all the players who believed in me and followed me well and thank them.”

그동안 올림픽만 보고 4년을 달려온 김선태 감독은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현재에 충실하면서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엘리트체육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국민적 성원을 기대하며 체육인으로 긍지와 보람을 갖다
무릇 인간은 큰 고난 뒤에 더 성숙해지고 단단해지는 법이다. 그도 인간이기에 30년 동안 선수로, 지도자로 생활하면서 고된 훈련과 메달이라는 중압감에 시달려 암이라는 병마를 겪었던 것이리라. 이제 목표를 이루고 난 이후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긴장과 목표로 숨 가빴던 생활에 익숙한 사람들이 흔히 겪는 심리적 허탈감이 그에게도 엄습한 것이다. 그는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당부하는 말을 잊지 않았다.
“이번 평창올림픽을 통해서 우리 빙상 스포츠가 국민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었고, 그동안 메달권 밖에 있던 종목도 메달을 따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동계 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또한 엘리트 체육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생활체육이 발전해서 선수층이 두터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엘리트 체육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국민적 성원이 필요합니다. 올림픽과 같은 큰 경기는 우리 국민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구심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체육인으로 살아온 제 삶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성원과 국가의 지원에 감사하며 제가 해야 할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한 사람의 국민으로, 그리고 국민적 기대를 받은 체육인으로서 김선태 감독은 짧지만, 결코 짧지 않았던 긴 인생을 살아온 것 같은 느낌을 요즘 받곤 한다. 그만큼 긴장과 목표 중심으로 일관된 삶이었기 때문에 얻는 감정이리라. 이제 일상으로 돌아온 그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충만한 만족감을 누리고 화성시 쇼트트랙 감독으로서 직분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그가 선수단에서 실행한 소통과 융복합 지식 리더십이 후배들에게도 전파되어 한국 체육계가 새로운 시대가 필요로 하는 훈련법과 소통리더십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를 기대한다.

Expecting national support for elite sports, bringing pride and rewards as athletes
Every human being is matured and hardened after great suffering. Because he is a human being, as a player for 30 years and as a leader, the heavy responsibily of hard training and medals puts a heavy burden on him. Now that he has achieved his goals, he has returned to his daily life. And the psychological frustration that people familiar with it often have to do with him.
He did not forget to say the last words to the people.
“Through the PyeongChang Olympics, our ice sports have been attracting public attention, I am glad that the items that were not popular for the time being, get also winning medals. People’s interest and support for winter sports, I hope, will continue. In addition, based on the interest in elite physical education, the floor of athletes seems to be thick. But still, national support for elite sports is needed to each of our member. A big game like the Olympic Games can be a center point for making our people united. .So I have pride in my life as a physical athlete. In the future, while expressing my thanks to the support of the people and the country, I will do my part.”

Kim Sun-tae is short, but never short, as a citizen of a person and an athlete with national expectations.
I feel like I have lived a long life I have not been. Consistent with that tension and goal
It ‘s the feeling I get because it was life. Now that he has returned to his daily life, he is fully satisfied with his family and friends.
We hope that he will be able to enjoy the sensation and serve as a director of short track in Hwaseong City. In addition, his communication and communication knowledge leadership was spread to his younger students. And we hope that the system will take a leap forward with the training methods and communication leadership required by the new era to national athelete.

1 COMMENT

  1.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에서 한국 쇼트트랙 선수단의 종합우승을 이끈 감도님 정말 멋집니다 화이팅!
    계속 활동해서 우리 대표팀에게 희망이 되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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