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이자 경영자인 강석진 회장은 지난 40년간 기업경영을 하며 화가로 살아온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그는 경영자로 활동하며 방문한 유럽, 미주, 아시아 각국의 자연과 사람들의 삶을 중심으로 스케치와 유화, 수채화 등을 그려 동시대인과 자신의 삶의 경험과 예술철학을 나누었다. 2018년 12월 4일부터 인사동 미술세계 5층 갤러리에서 강석진 ‘마음을 담아 가슴으로 그린 풍경’이란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그 현장에서 강석진 회장의 인생 스토리가 담긴 그림들을 만난다.

Mr. Kang Suk-jean, an artist and manager, is a versatile person who has lived as a painter for 40 years. He visited Europe, the Americas, Asia, while working at companies, and he also sketched and drew a picture, such as a center of contemporary people and their life experiences and philosophy of art as a manager. From December 4, 2018, the exhibition was held on the 5th floor of the Insadong Art World with the theme of ‘Painting with my heart in my heart’. On the spot, we meet pictures that contain Mr. Kang’s life story.
Editor Lee Ji-yeon | Photo Park Bo-hyung

2018년 12월 강석진 회장은 미술세계 주최 자랑스런 미술인상 수상 기념, 여덟 번째 개인전을 인사동 미술세계 갤러리에서 열었다

화가 강석진의 인생을 말하려면 먼저 GE의 젝 웰치 회장과의 인연에 대해 이해를 해야 한다. 강석진 회장이 미국의 글로벌 기업 GE에서 30년간 경영자로 활동하면서 화가 인생을 살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젝 웰치 회장과 그와의 삶의 철학과 경영이념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To talk about the life of painter Mr. Kang Suk-jean, we must first understand the relationship with former GE Chairman Jack Welch. Mr. Kang Suk- jean was able to live a life 30 years while working as a CEO of a Korean branch of global company because Chairman Jack understood Mr. Kang’s philosophy of life and the ideology of managemet.

강석진 회장의 랜드스케이프는 그의 자연에 대한 향수와 유년 시절의 감성을 담은 그의 철학적 자화상이다

강석진의 화가 인생을 존중해준 경영자 젝 웰치
강석진 회장과 젝 웰치 회장 사이에 비즈니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젝 회장이 강석진 회장이 그림 그리는 것을 존중했다는 점이다. GE의 최고경영자로서 젝 웰치 회장은 강석진 회장의 그림기행을 아무런 조건없이 허락했다. 특히 젝 회장은 강석진 회장이 여름 한달 동안 그림 여행 가는 것을 허용하고 이해를 해준 사람이다. 젝 회장은 강석진 회장을 GE의 르네상스맨이라고 칭했고 한국의 칭기즈칸이라고 불렀다. 또한 젝 회장은 주변 사람들에게 강석진 회장을 ‘친구 화가 강석진’이라고 자랑스럽게 소개하곤 했다.
화가 친구를 둔 젝을 위해 강석진 회장은 젝의 초상화를 그려주기도 했다. 젝은 강석진이 그려준 그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지금도 서재에 걸어놓고 있다. 강석진 회장은 예술을 좋아하고 찬미하는 젝에게 매년 필자의 그림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와 달력을 연말 선물로 보내고 있다.

Mr.Jack Welch, former GE Chairman who respects the Mr. Kang Suk-jean 
More important than business between Chairman Kang Suk- jean and former Chairman Mr. Jack Welch is the one who respects the drawing of President Kang Suk-jean. As GE Chaiman executive officer, Mr. Jack Welch allowed Kang Suk- jean to pass on his drawings without any conditions. In particular, Mr. Jack is the one who allowed Kang Suk-jean to go on a picture trip during the summer months. Mr. Jack called Mr. Kang Suk-jean GE’s Renaissance Man and called him Jingkiskan of Korea. In addition, Mr. Jack would proudly introduce Mr. Kang Suk- jean to his friends as “friend-painter Kang Suk- jean.”
Mr. Kang made a portrait of his friend Mr. Jack. Jack is proud of the painting that Kang Suk- jean has drawn and is still hanging on his room. Mr. Kang Suk- jean sends a year-end gift to his friends, who likes and praises art, with Christmas cards and calendars made with his drawings every year.

화가 강석진 회장은 지난 40년 동안 국내외 비즈니스 여행 도중 항상 화구를 가지고 다니면서 지구촌 마을을 화폭에 담았다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만난 화가의 권유로 운명이 된 그림과 조우
화가로서의 강석진 회장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사람은 뉴욕 센트럴파크의 이름 모를 화가다. 유년시절 그림을 잘 그렸던 강석진 회장은 30대 초반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화가를 만날 때 까지는 화가가 될 생각을 한 적이 없었다. 70년대 초반 강석진은 뉴욕에서 글로벌금융 회사의 부사장으로 재직할 때 회사에서 마련해준 뉴욕아틀랜틱클럽에서 회사로 출퇴근했다. 그는 매일 직장으로 오가며 센트럴파크에서 그림을 그리던 화가를 유심히 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루 강석진 회장은 화가의 곁으로 다가가 그림 그리는 광경을 지켜보며 그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러다 어느 날 강석진 회장은 화가에게 질문했다.
“내가 당신처럼 유화를 그리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매일 그의 곁에 와서 그림 그리는 광경을 지켜보던 강석진 회장과 익숙해진 화가가 강석진회장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말했다.
“이제 대충 그림을 다 그렸으니, 나를 따라와 보세요.”
화가는 브로드웨이의 화방골목으로 가더니 물감을 비롯한 그림 그리는데 필요한 모든 재료를 골랐다. 그러고 나서 강석진 회장에게 말했다.
“진, 당신이 그림을 그리려면 이것이 모두 필요해요!”
거리의 화가는 초보자가 그림 그리는데 참고할 책까지 사서 주었다. 그때부터 강석진 회장은 종종 책을 참조해가며 뉴욕 센트럴파크의 스튜디오 거실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Encounters that were fated by the invitation of a painter in New York Central Park
There is a one who have greatly influenced Mr. Kang’s life as a painter. He have guided to draw by the painter on New York City’s Central Park in his ealry 30’s. Mr. Kang Suk-jean, who had been a good illustrator of his childhood, had never thought of becoming a painter until he met a painter in New York’s Central Park in his early thirties. In the early ’70s, when he was vice president of a global financial firm in New York, he commenced his career as a company at the New York Atlantic Club. He went to work every day and watched the painter who painted in Central Park. One day, Mr. Kang approached the painter and watched the scene of the painting and began to talk to him. One day, Mr. Kang asked the painter.
“How can I paint oil paintings like you do?”
Mr. Kang, who watched the scenes of drawing by his side every day, and the painter who used to speak out scared the words of him.
“Now that I have painted the picture roughly, follow me.”
The painter went to the Broadway alley and picked up all the materials needed to paint. Then he told Mr. Kang.
“Jene, you need all this to paint!”
The painter bought a book for beginners to refer to a picture. Since then, Mr. Kang began to paint in the studio living room of Central Park, New York.”

지구촌 마을을 엷은 수채화에 담아낸 강석진 회장은 담백한 그의 성격처럼 수채화에 남다른 애정을 쏟는 화가이기도 하다

화가들과 교류하며 전문가대열에 들어서 전시회 참가
강석진 회장이 그림 그리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대한전선에서 업무적으로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다른 일을 계획하고 있을 즈음이었다. 어느 날 미국에서 가져온 짐을 정리하다가 그림 도구를 끄집어내게 되었다. 그날부터 강석진 회장은 한 방에 도구를 펼쳐놓고 퇴근 후 그림을 그렸다.
이론적으로 그림에 대해 배운 적도 없는 초보자가 열정과 호기심만 가지고 하다 보니 강석진 회장의 그림 실력이 그리 늘지는 않았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그림 그리는 법을 배운 계기는 북한산 그림기행으로부터 비롯되었다. 강석진 회장이 여느 휴일과 같이 북한산 자락에 화구를 펼쳐놓고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였다. 점심시간이 다되어서 스님과 젊은 남성 두 사람이 그에게 다가와 말했다.
“선생님, 저기서 보고 있었는데, 혼자서 그림 그리고 계시네요! 점심시간인데 가서 막걸리나 한잔하시죠?”
반가운 제안이었다. 서로 소개를 하고 보니 서예와 동양화를 하는 무용스님과 서양화가 차일두 화백이었다. 강석진 회장에게 꼭 필요한 만남이 필연적으로 이뤄진 것이다.
무용스님 옆에 서있던 차일두 화백이 강석진 회장에게 머뭇거리며 말했다.
“선생님, 초면이지만 붓과 파레트를 잠시 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필자가 가진 붓과 파레트를 건내받고는 다시 강석진 회장에게 말을 건넸다.
“결례인줄은 알지만, 선생님 그림에 제가 몇 번만 붓을 그어도 되겠습니까?”
강석진 회장은 자신이 몇 달간 그림의 완성도가 뒤떨어져 아쉬움을 갖고 있던 터라 뭔가 기대하는 바를 갖고 그의 붓 터치를 승낙했다. 경영에도 제대로 방법을 알아야 하듯 그림을 제대로 그리기 위해 반드시 테크닉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그날 이후 강석진 회장은 그들과 함께 주말이면 그림 그리기를 했다. 화가 강석진이 그림의 늪에 완전히 빠져들게 된 것은 차일두 화백이 강석진 회장의 집에서 일 년 간 함께 기거하면서 그림을 그리면서부터다. 당시 어머니와 함께 살던 강석진 회장의 집으로 차일두 화백이 들어온 후 거실을 작업실로 쓰면서 두 청춘의 그림일상이 시작되었고, 그의 그림 실력도 나날이 성장했다.

Participated in exhibitions with professional artists
Mr. Kang Suk-jean started his paintings in earnest when he was planning to do some work on the Korean front and plan other things. One day, he took out the drawing tools while arranging the baggage brought from America. From that day, Mr. Kang opened the tool in one room and painted after work.
Theoretically, as a beginner who has never learned about painting has only passion and curiosity, his painting skills did not increase. However, the reason for learning how to draw a picture in earnest came from the travel of Mt. Bukhansan. Mr. Kang, like every holiday, opened a crane on the foot of the mountain and was painting. When the lunch time was over, a monk and a young man approached him and said.
“Sir, I am watching over there, and I am painting on my own! It’s lunch time, so why do not we have a cup of makgeolli?”
It was a nice suggestion. When he introduced them to each other, he had to know that was a Buddhist monk and an oriental painter who made calligraphy and oriental painting. It was inevitably a necessary meeting for Mr. Kang.
The painter standing next to the monk Muyeong hesitated to Mr. Kang.
“Though it is a luncheon, can you borrow a brush and palette for a while?”
He received Mr. Kang’s brush and palette and again talked to Mr. Kang.
“I know it is a ritual, but may I paint on your picture a few times with a brush?”
Mr. Kang was disappointed that his paintings were inadequate for a few months, so he accepted his brush touch with something he expected. It was a moment when he realized that he needed techniques to draw the picture properly, as if he had to know how to manage his company properly.

After that day, Mr. Kang made pictures with them on the weekend. The painter, Kang Suk-jean, was completely immersed in the swamp of the painting when he and his friend were living together for a year at his house. When Mr. Kang lived with his mother, the painter Mr. Cha Il-do entered his house and they painted their pictures at the living room tighter. His picture was also growing day by day.

남아시아 어느 마을에서 그림 그리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앞에서 강석진 회장은 늘 젊은 시절의 열정과 투지를 잃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다

동호회에 회원으로 활동하는 화가의 일상
70년대 초반부터 강석진 회장은 한국풍경화가회 회원이 되어 매주 일요일이면 회원들과 버스를 타고 그림여행을 다녔다. 매주 일요일 인사동에서 출발한 그림여행이 끝나면 강석진 회장은 일행들과 다시 인사동 선술집에서 막걸리 잔을 기울이며 하루를 마감했다.

한국풍경화가회 회원으로 몇 년간 활동하던 1979년 무렵 강석진 회장은 그룹전에 처음 작품을 내고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 때 강석진 회장은 비로소 화가로 데뷔하게 된 것이다. 그룹전에 평소 강석진의 그림그리기 활동을 알고 있는 많은 지인들이 와서 그림을 보고는 그의 그림여행을 이해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80년대 중반에는 강석진 회장의 사무실이 있던 프레스센터 1층 서울갤러리에서 작품 40-50점을 걸어놓고 첫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경영자가 화가로 데뷔하는 자리였던지라 세간의 관심도 지대했다. 첫 개인전의 기분을 강석진 회장의 표현으로 빌어보자.
“마치 새색시가 족두리를 쓰고 시집을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 후 오래 시간 강석진 회장은 전통적인 미술동호회 신미술회의 회원으로도 활동했다. 원로화가와 중견화가 약 100여 명이 활동하는 신미술회는 미술을 전공한 화가들이 활동하는 동호회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원을 승인하는 관례가 있다. 강석진 회장은 90년대 초반 회원들의 추천으로 신미술회에 가입해 원로화가들의 추천으로 그룹전도 참가했고 개인전도 2차례 열었다. 이후 이사회의 추천으로 강석진 회장은 유일하게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으로서 신미술회 회원으로 가입이 승인되었다. 강석진 회장은 2005년부터 신미술회 부회장으로 선임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강석진 회장은 90년대 초반부터 젊은 화가들로 구성된 구상동호회 신작전회의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년 동안 함께 활동한 신작전회 동호활동을 통해 강석진 회장은 구상계열 화가들의 작품세계와 화풍을 이해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The daily life of a painter working as a member of a club
Since the early 1970s, Mr. Kang has become a member of the Korean landscape paintings, and every Sunday he travels with his members on a bus. At the end of the painting trip that started from Insadong every Sunday, Mr. Kang closed his day with a cup of makgeolli at the Insa-dong Tavern.

In 1979, when he was a member of the Society of Korean landscape painting for a few years, Mr. Kang first exhibited his works before the group and participated in the exhibition. At this time, Mr. Kang made his debut as a painter. Before the group, a lot of acquaintances who knew the activities of Mr. Kang Suk-jean’s painting came to see the painting and understand his painting trip and did not spare encouragement. In the mid-80s, he also held his first solo exhibition, hanging 40-50 works at the Seoul Gallery, the first floor of the Press Center, where President Kang had his office. Since it was the place where Mr. Kang made his debut as a painter, there was a lot of interest. Let’s listen of his words for the first solo exhibition.
“It was like being a new bride wearing a fringe and getting married.”
Long after that, Mr. Kang has also served as a member of the traditional Shinmisulwhae. There are about 100 members of the elderly painter and the middle-aged painter, which is a group of painters who majored in art, and the members are unanimously approved by members. In the early 90s, Mr. Kang Suk-jean, a member of the Shinmisulwhae, was invited by group members as a recommendation from elderly artists and held two solo exhibitions. Subsequently, on the recommendation of the board of directors, Chairman Kang was the only person who did not major in art, and was approved to be a member of the Shinmisulwhae. Since 2005, Kang has been elected as Vice Chairman of the Shinmisulwhae.
In addition, Chairman Kang has been working as a member of a new work of young artists since the early 1990s. Through for 20 years, Mr. Kang Suk-jean has had a chance to understand the art world and the style of the paintings.

고향 상주의 너른 들판을 사랑하고 흠모하는 강석진 회장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

하루에 두 번 사무실, 화실로 출근하는 삶을 살며
화가의 경력이 쌓이면서 강석진 회장은 작업실에 대한 갈증을 가지고 있었다. 그 이유는 작품 수가 증가하면서 보관할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과 아무것에도 방해받지 않고 오로지 작품에만 몰두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 때문이었다. 특히 강석진 회장의 그림은 대작이 많아 그림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한국에서 그림 그리는 일을 지속적으로 시작한지 20여 년이 지난 90년대 중반 강석진 회장은 동료 화가들의 화실이 있는 사직동에 화실을 마련했다. 방2개와 거실을 가진 화실에 그림이 꽉 찰 무렵인 2005년 강석진 회장은 인근 빌딩 3층의 좀 더 넓은 곳으로 화실을 옮겨 확장했다. 화실에는 전시회에 나갔던 작품 2백여 점과 아직 미완성의 작품 4백 점이 있다. 동료 화가들이 필자의 화실을 방문하고 꼭 하는 말이 있다.
“전업 작가가 아닌데도 이렇게 많은 작품을 할 수가 있었나요?”
특히 강석진 회장의 작품은 대작이 많다. 평생 상주의 드넓은 대지와 푸른 자연의 고향마을을 자신의 삶의 원형으로 간직하고 살아온 때문에 어디를 가든 마을 전체를 관조할 수 있는 원경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리기 때문이다.

Living twice a day in the office and in the atelier
As the painter’s career accumulated, Mr. Kang had a thirst for the atelier. The reason for this is that the space needed to be stored is needed as the number of works increases, and a space that can be absorbed only in works without being disturbed by anything is needed. In particular, the paintings of him were absolutely necessary because there were so many masterpieces that he could keep the paintings.
In the mid-1990s, more than 20 years after starting painting in Korea, Mr. Kang set up a atelier in Sajik-dong, where the fellow painters had a atelier. In 2005, when Chairman Kang, who was in full swing at the first floor room with two living rooms, moved the room to a wider place on the third floor of a nearby building. There are two hundred works of art in the exhibition room and four hundred works of unfinished works. There are words when his fellow painters visit his paintings in his atelier.
“How could you have done so many works without being a full-time artist?”
In particular, the works of Mr. Kang have many masterpieces. It is because the artist draws a picture centering on the landscape where he can contemplate the whole village wherever he lived because he has lived and preserved the vast land of his life and the hometown village ‘Shangju’ of green nature for his life.

남아시아 어느 마을에서 그림 그리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앞에서 강석진 회장은 늘 젊은 시절의 열정과 투지를 잃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다

사무실에서 퇴근 후 인왕산 산책하고 텅빈 마음으로 화실로 돌아와
30대 이후 강석진 회장은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여 모든 열정을 일에 투여한 후 오후 6시가 되면 다시 출근 준비를 했다. 효자동에 있는 화실로 향하기 위해서다. 경영자 강석진 회장이 화가 강석진으로 변신하는 시간이다.
인왕산 자락에 위치한 화실에 도착하며 강석진 회장은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인왕산 산책을 한다. 숲 속의 나무와 들꽃 틈으로 난 길을 따라 30-40분 동안 산책을 하다보면 강석진 회장은 어느새 한 낮의 업무는 모두 잊고 자연의 냄새를 마음 가득히 담는다. 산책길에서 만난 푸른 자연과 새소리, 바람소리는 새로운 생명체와 만나는 에너지가 되어 강석진 회장은 상쾌한 기분으로 화실로 돌아간다.
돌아오는 길에 강석진 회장은 통인동 재래시장의 국밥집에 들러 북엇국을 한 그릇 비우고 다시 화살로 가벼운 발걸음을 옮긴다. 효자동 화실로 가는 넓은 골목길에는 봄이면 벚꽃 나무가 길게 늘어서 있다. 강석진 회장은 이른 봄 연분홍 꽃잎들이 떨어지고 여린 잎 새들이 나기 시작해 붉은 단풍으로 물들어갈 때까지 연중 골목길의 지킴이로 오가는 사람들을 반긴다.

After leaving the office, Walked on Mt. Inwangsan and returned to the atelier with an empty heart
After the thirties, Chairman Kang Suk-jean went to work in the morning and gave all the passion to work, and he was ready to go back to work at 6 pm. To go to the his atelier in Hyoja-dong. It is time for Mr. Kang to turn into a painter.
Upon arriving at the atelier located at the bottom of Mt. Inwangsan, Mr. Kang Suk-Jean changes to work clothes and takes a walk on Mt. Inwangsan. If he took a walk for 30-40 minutes along a path through trees and wild flowers in the forest, he loses all daytime tasks and cares about the smell of nature. The green nature, the sound of the birds and the wind that meet on the promenade become his energy to meet new life, and Mr. Kang returns to the room with a refreshing feeling.
On the way atelier, Mr. Kang will listen to the rice cooker in the traditional market in Tongin-dong, empty the bowl and move his light foot to the atelier again. The wide alleyway to the Hyoja-dong room is lined with long cherry trees in spring. When the early spring pink petals fall, the leafy birds begin to flare and welcome those who come and go to the keepers of the alleys throughout the year until they enter the water with red leaves.

전시회 도중 갤러리에서 앞으로 미술관 건립 계획에 대해 밝히는 강석진 회장

40년 인생을 담은 미술관 건립에 대해 생각하며
지난 40년 동안 경영자로, 화가로 살아온 강석진 회장은 8번째 개인전을 준비하여 많은 생각을 했다. 이제 인생을 정리해야 하는 시간에 그는 생각한다.
‘내 인생이 담기고 지구촌 사람들의 일상과 자연환경을 담은 이 그림들을 전시할 공간을 준비해서 한국을 방문하는 지구촌 관광객과 다음 세대들에게 보여주면 좋겠다. 이제 그 작업을 준비해야겠다.’
지난 90년대 미술관 건립을 위해 헤이리에 부지를 마련했던 강석진 회장은 미술관 장소와 운영방안에 대해 생각하며 갤러리에 걸린 작품들에 시선을 보내고 있다. 언제나 깨어있는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온 그의 인생을 담은 수많은 작품이 그의 마음에 들어와 따뜻한 사람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지구촌 마을의 모습과 사람의 삶을 화폭에 담는 화가’ 강석진 회장의 그림과 인생 스토리를 통해 한국은 물론 지구촌 사람들이 20세기와 21세기의 지구촌의 모습을 느끼고 깨닫는 가운데 가슴이 따뜻해지는 삶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Think about building a gallery of paintings with 40 years of life
Mr. Kang Suk-jean, who has lived as a manager and painter for the last 40 years, has prepared a lot of ideas for his eighth solo exhibition. Now he thinks in a time when he has to tidy up his life.
‘I would like to have a space to display these pictures of my life and the pictures of the life and nature of the people of the global village and show them to the global tourists and the next generation who visit Korea. Now it’s time for me to think about it.”
Chairman Kang Suk-jean, who has set up a site in Heiri for the construction of an art gallery in the 90’s, is looking at works in the gallery, while thinking about the gallery’s location and operation plan. A lot of the works of Mr. Kang, who have always been awake and have helped people around him come into his mind, tells a lots of stories about the world under the theme of ‘A picture of a global village and a painter who puts the lives of people into paintings’. Through the pictures and life stories of Chairman Kang Suk-jean, we hope that they can see the lives of Koreans as well as the world around us as they feel the global village of the 20th and 21st centuries.

1 COMMENT

  1. 강석진 화백의 랜드스케이프 유화가 주는 정취가 한국의 산하를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영자 화가로써 창의적인 예술세계에 경이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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