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년 역사 이전에 형성된 한반도 곳곳의 유적지와 삶터의 역사를 따라가면 지난한 삶의 모습이 보인다. 구미 금오산 도선굴에서 오래된 도를 터득한 선지자들의 삶과 구국열사들의 삶을 만난다
If you follow the history of the ruins and the sites of the Korean peninsula formed before 2,000 years ago, you can see the past life. We meet the life of the prophets who learned the old road and the life of the old korea.
Editor Lee Ji-yeon | Photo Kim Sang Soo

경상북도 구미에 있는 976m 높이의 금오산의 도선굴이다. 금오산은 신라에 불교를 전파한 아도화상이 금빛 까마귀가 산 위의 저녁놀 속으로 들어가는 광경을 보고 붙인 이름이다. 태양의 정기를 받은 금오산이라는 의미에서 명명했다고 한다. 또한 도선굴은 한국 풍수학의 선지자인 도선스님이 도를 깨친 굴이다. 조선을 거부한 고려 충신 길재 선생도 도선굴에 은신하여 도를 구했다고 한다.

It is a dozen of 976m high Mt. Gumo-san in Gumi, Gyeongsangbuk-do. Geumo-san is the name that great Monk ADO, who spreaded Buddhism in Silla, watched the golden crow go into the sunset on the mountain, so that he named in the meaning of geumo which received the period of the sun. In addition, Dosungul is a hole that Dosundaesa, the prophet of Korean Feng Shui and the Buddhist monk, attained the truth. In addition, Dosungul is also a place where Koryo’ scholar Giljae who refused Joseon was hiding and saved the road.

수억겁의 시간 동안 이 땅을 지켜온 금오산 자락의 도선굴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도선굴은 임진왜란 유적지다. 『구미 시지』에 의하면 1592년 4월 상주가 함락되었을 때 선산부사 정경달이 관군과 군민들을 집합시키는 한편 장수들로 하여금 금오산에 진을 치고 도선굴에 의병을 집결했다. 이후에도 의병들이 금오산에 진지를 구축하고 싸워 이듬해 2월 초 지역 의병과 합류하여 왜적을 섬멸한 후 4월에 금오산 도선굴로 돌아왔다고 한다. 도선굴은 임진왜란 당시 선산의병의 의병 본부였던 것이다.

It is not well known, but Dosungul is the ruins of Imjinwaeran. According to 『Gumi-seji』, when the resurrection took place in April 1592, Mr. Jung Kyung-dal gathered the people of the province, while the others faltered on the Dosungul. After that, the soldiers built the position and fought for it. In the following year, they joined the local soldiers and annihilated the warriors. Dosungul was the military headquarters of the Sunsan soldiers during the Imjin War

도설굴 속의 비문

구미에 가면 금오산에 올라 대해폭포 오른편에 있는 도선굴로 올라 옛 선인들의 기상을 엿보는 것도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 될 것이다. 이 땅의 모든 유적지에는 상상하기 힘든 삶의 스토리가 깃들어 있음을 새삼 알게 되는 시간을 가져 볼 일이다.

If you go to Gumi, you had better climb up to Dosungul in Gumosan in the right side of the waterfall. It is time to get to know that there is a story of life that is hard to imagine in all the sites of this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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