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 휘즈노믹스는 전 롯데마트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법인장을 역임한 홍평규 대표의 베트남 시장의 현황과 현지 시장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연재한다. 이번 호에는 ‘베트남 시장 진출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 마지막 3편과 ‘베트남 시장 전망’ 에 대한 기사를 게재한다.
Editors’ Note : This is a series of articles from Hong Pyung-kyu, former head of Southeast Asia, including Lotte Mart Vietnam, and presents a variety of knowledge and know-how needed to develop local markets. This number is the third part of ‘when and how to enter Vietnam market.’ The second part of the article, ‘Prospects on the Vietnamese Market’, will be published.

‘내수 업종 연평균 7% 이상 고성장을 하는 베트남은 리스크가 크지는 않다.
그러나 2~3%대 저성장인 나라는 쉽게 들어가면 안 된다.’

길5 최종 진출 여부를 결정하라

어느 정도 홍보가 된 이후 사업진출을 위해서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한다
초기 투자비의 부담과 준비 시간 때문에 그냥 한국에서 생산한 제품을 단순 수출해서 판매만 할 것인가? 아니면 중국이나 한국에 있는 공장 설비를 이전 설치하여, 베트남 현지에서 공장건설 및 현지 판매와 수출을 할 것인가?
이 부문은 정말 중요한 기업의 경영전략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때의 전략은 평소 그 기업이 추구하는 미래 미션과 비전과 잘 어울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명심해야 할 것은 해외 투자는 현지에서 자생 조직이 되어야 한다. 계속해서 한국이나 본사에서 자금 지원이 필요한 조직이 되어서는 지속 가능한 회사를 운영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투자수익률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때 내수 업종의 경우 연평균 7% 이상 고성장을 하고 있는 베트남의 경우는 리스크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러나 2~3%대 저성장인 나라에는 쉽게 들어가면 안 된다.

또한 베트남에서 생산을 해서 수출위주 사업을 할 경우는 반드시 해당 상품의 해외 경기를 따져 봐야 한다. 해외 사업은 무한 책임이 따르고 사전에 예상하지 못한 우발 이슈가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히 시간을 갖고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일단 결정이 되면 도전해서 헤쳐나가야 얻는 게 있다. 그러나 투자에 대한 ‘사업성’이 보장이 안되면 진출 시기를 조절해야 하고 또한 ‘장기적인 경쟁력’이 없으면 포기하는 게 정답이다

Road 5 Decide whether or not you will advance to the end

After some publicity, you need to make important decisions for your business.
Due to the burden of initial investment and preparation time, will you just export and sell products produced in Korea? Or whether to relocate factories in China or Korea to build factories in Vietnam, sell and export locally?

Since this is a very important issue of a company’s management strategy, I think that the strategy should always fit well with the future mission and vision of the company. It is also important to keep in mind that overseas investment must be a local autonomous organization. If you continue to be a funding organization in Korea or the headquarters, you cannot run a sustainable company. Therefore, an objective and systematic thorough analysis of the return on investment must be made in advance.
In this case, the risk is not so high in the case of Vietnam, which is growing at an annual average of over 7%. But it should not be easy to enter a country with low growth of 2-3%.

In addition, if you are producing in Vietnam and doing export-oriented business, you must look at the overseas economy of the product. Overseas business has unlimited liability and unforeseen contingency issues, so it is important to take the time to approach it carefully. Once the decision is made, there is something to challenge and get over. But if the business of the investment is not guaranteed, it is necessary to adjust the timing of entry and give up if there is no “long-term competitiveness”.

‘2018년 베트남 GDP는 2300불 규모다.
조만간 베트남 GDP가 3000불까지 상승하면 소비시장이 폭발적으로 형성되어 내수시장을 겨냥하는 기업은 지금이 진출 시기다.’

(2부) 베트남 시장에 대한 전망
베트남 향후 연간 국민소득 3천만 불 이상 도달, 소비시장 형성기 진입

베트남은 인구의 50% 이상이 30세 이하 일 정도로 전 세계에서 가장 젊은 국가 중 하나다. 이는 베트남 시장의 특성과 향후 성장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2018년 베트남 1인당 GDP는 2300불 규모다. 조만간 베트남 GDP 규모가 3000불까지 상승한다고 보고 있다. 국민소득이 3000불 이상 되면 소비시장이 폭발적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베트남 내수시장을 겨냥하는 기업은 지금이 진출할 시기다. 특히 베트남의 경제도시라고 하는 호치민의 경우는 5000불, 하노이는 3500불대이다.

(Part 2) Prospects for the Vietnamese Market
Vietnam’s annual national income reaches over US $ 30 million, entering the consumer market.

Vietnam is one of the youngest countries in the world, with over 50% of the population under 30 years old. This is an important indicator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Vietnamese market and future growth. As of 2018, Vietnam’s GDP per capita is $ 2,300. Sooner or later, Vietnam’s GDP is expected to rise to $ 3,000. If the national income is over $ 3,000, the consumption market will explode, so it is time for companies that target the domestic market in Vietnam. In particular, Ho Chi Minh, Vietnam’s economic city, costs $ 5,000 and Hanoi costs $ 3,500.

‘일반적으로 소득이 증가하면 사람들은 편리한 문화생활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필요한 생활용품들을 단순히 수출을 할 것인지, 현지 공장에서 생산해 공급할 것이지도 장단기적인 시장성을 고려해 결정한다.’

GDP는 기본적으로 노동시간, 빈부격차는 물론 암시장 규모를 반영하지 못한다. 그런 측면에서 통상 베트남의 암시장 규모를 GDP의 50%~ 100%까지 감안했을 때, 호치민의 경우 1980년대 초 한국의 일산 신도시 수준(그 당시 10,000불)의 구매력을 갖추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노령화가 되면 생산 인구도 줄어들고 또한 소비를 하지 않는 게 자연의 이치이다. 그러나 베트남은 전 인구 중 30세 미만이 전 국민의 50% 수준으로 아주 젊은 국가다. 그만큼 앞으로 생산 및 구매력이 증가가 예상이 되기 때문에 소비시장으로서 매력이 큰 나라다.

베트남에서 소비시장이 가장 큰 상품은 세제, 비누, 화장지, 치약, 칫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공산품이다. 상대적으로 농산물과 수산물은 재래시장이 상품력이 좋고 농촌지역은 물론 도농 인접 지역까지도 자급자족을 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분야다. 일반적으로 소득이 증가하면 사람들은 좀 더 편리한 문화생활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필요한 생활용품들을 단순히 수출을 할 것인지, 현지 공장에서 생산해 공급할 것이지도 장단기적인 시장성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

특히 베트남은 오랜 프랑스 식민지로서 프랑스 문화가 생활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진한 커피를 좋아하고 바게트 빵과 패스트리, 샐러드 등을 선호하는 식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런 점에서 한국에서 요즘 젊은 층들을 대상으로 하는 빵과 샐러드 종류의 식문화가 베트남에서 진출하여 현지화를 한다면 좋은 시장을 창출할 수 있다.

현재 베트남에서 생활용품 유통을 크게 하고 있는 현지 한국 기업들이 꽤 있다. 예를 들면, 락앤락은 대표적인 주방생활 전문 기업으로 호치민 인근 붕따우 지역에 대규모 생산 공장을 갖추고 내수 및 수출을 하고 있다.

GDP basically does not reflect working hours, the gap between rich and poor, and the size of the black market. In that sense, considering the black market size of Vietnam from 50% to 100% of GDP, Ho Chi Minh should have the purchasing power of the level of Ilsan New Town ($ 10,000 at that time) of Korea in the early 1980s. In general, aging reduces the population of production, and it is natural to not consume it. However, Vietnam is a very young country with less than 30% of the population, 50% of the population. It is an attractive country as a consumer market because production and purchasing power is expected to increase in the future.

The largest consumer market in Vietnam is industrial products for everyday life such as detergents, soaps, toilet paper, toothpaste and toothbrushes. In comparison, agricultural products and aquatic products have good market power and are self-sufficient in rural areas as well as neighboring rural areas. Considering the case of Korea, this is an area that can be guessed enough. In general, as income increases, people seek a more convenient cultural life. Whether it is simply to export the necessary household goods, or to produce and supply at the local factory, you must decide in consideration of the short and long term marketability.

Vietnam, in particular, is an old French colony, with French culture everywhere. It likes dark coffee and has a food culture that likes baguette bread, pastries and salads. In this regard, if the food and culture of bread and salads targeting young people in Korea enters Vietnam and localizes, it can create a good market.

At present, there are quite a few local Korean companies that have a large distribution of household goods in Vietnam. For example, Lockenlock is a leading culinary company specializing in domestic living and exports with a large production plant in Vung Tau area near Ho Chi Minh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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