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기업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창의성’ 즉 혁신Innovation이라는 점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창의성은 새로운 아이디어뿐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더 좋은 아이디어도 창의성이다. 미국의 큰 기업을 보면 모두 한 가지의 독특한 창의성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기업을 탄생시키고 성장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창의성이라면 미국의 기업과 경제를 키워준 일등 공신은 이민자들이다.
No one can argue that the most important element of a successful company is creativity, or innovation. Creativity doesn’t just mean new ideas. Even better ideas are creativity. Looking at big companies in the United States, they all started with one unique creativity. If creativity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creating and growing businesses, immigrants are the number one contributor to US business and economy.
미국 연간 등록 특허 20만개 75%, 이민자 고안
미국의 특허청은 1년에 200,000 개의 특허를 내준다. 비즈니스 위크의 최신 호에 의하면 미국에서 가장 값진 특허 중에서 75%는 이민자들의 두뇌에서 나온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금년에 매입한 특허의 지불 액수는 11억 달러이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특허 한 개당 120만 달러를 주고 사들인 비용이다. MIT, 스탠퍼드, 위스콘신대학 (매디슨 소재)에서만 해도 지금까지 1,466개의 특허를 배출했다. 이런 특허의 대부분은 최신 기술과 분자생물학 분야에 관련 특허들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작년에 스탠퍼드에 재학하는 한 학생은 사진의 셔터를 누른 후에도 이미 찍힌 영상을 바꿀 수 있는 카메라를 발명했다. MIT에 발부된 한 발명은 접었다 폈다 하는 자동차의 발명이었다. 이런 획기적인 발명과 특허가 미국의 경제를 현재에 활력을 주고 미래의 경제를 발전시킨다.
특허청의 통계를 보면 가장 값진 최고 10%의 특허 중 76%는 특허 출원자의 명단에 최소 한 명의 외국인이 포함되어 있다. 특허 전체를 감안해도 발부된 특허 중 54%는 외국인이나 이민자들에게 발부되었다. 외국태생 발명자들은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는 87%, 정보 기술 분야에서는 84%, 디지털 통신 분야에서는 83%, 제약 분야에서는 79%를 차지했다. 위에서 말한 명문대학교에 발부한 1,700개의 특허 출원자들의 출신 국가는 모두 88개 국가이다.